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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릴 적 같이 자라온 친한 친구 두명과 급만남이 이뤄졌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만날때마다 신기할 정도네요

그런데... 많은 후식들을 제치고 아래의 과자가 인기가 최고였네요

이 과자를 먹을 때면 왜 꼭 반쪽으로 예쁘게 잘라서 크림을 맛보고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ㅋ

달콤한 추억의 과자를 음미하며~

서로의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위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 친구들아 .....너희들이 있어 너무 고맙고 행복하구나

지난 주 작은 아이와 진행하는 9기 북클럽 주제가 <친구>에 관련된 내용이었었는데

어쩜! 엄마에게도 가슴으로 찐하게 느끼는 학습의 연장선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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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순수한 친구 맺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다단계하시는 분이나 ****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셔서요

그러게요~ 씁쓸한 현실....
아뒤가 참 예쁘시네요
자주 뵈어요 ^^

저두 저 과자 친구들이랑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나이 들면 들수록 친구가 더 그리워지더라구요~~

좋은시간 보내셨지요??

저두 친구랑 만나서 폭풍수다 떨고싶어용 ~~~

저 과자~~ ㅋ 령돌맘님도 많이 드셨군요 ^^ 성인이 되서 먹으려 보니 추억도 같이 먹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령돌맘님의 친구들과의 힐링타임 기대되네요 굿나잇~♥

오랜시간 같이 커온 동네친구들과 반가운만남을 가졌군요~^^

말하지않아도서로의 마음을 알고 믿는 친구들이라

더욱 즐거웠을거 같아요~

starflower님 친구들과 변치않는 우정 부럽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감사하단 생각이 더 드는 것있죵~ 말을 안할때도 폭풍수다를 떨때도 이심전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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