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와 희건이의 [Happy Day] 가을#7

가을 7번째 이야기~~~

벌써 가을이 지나가네요~~ 솔직한 제 맘은 이번달이 아니 이번주가 후딱 지나가길...

올해가 후딱 지나가라 이러고 있네요~~~ㅜㅡ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따뜻하기도 하고..

늦은 오후 아이들과 청계 빛초롱축제에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시청에서 진행중이었던 창의 놀이터 였던가요??

거기에서 30분정도 체험하고 놀다가 갔네요...

사진으로 담으니 참 예쁘죠?? ㅎㅎㅎ 아이들 사진은 죄다 엉망이예요~~~ㅜㅡ

잘 꾸며놨지만..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아~ 정말~~ 많았어요~~~

희건이 태울라고 유모차 끌고가서 조금의 혜택을 받아 들어가기도 했답니다~~

사람이 많으니 사진찍기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치킨먹을려고 했는데...엄마는 치맥~~ 그러나 아이들 데리고 가서 먹기엔 너무 벅찰거같아서..

파파이스에서 치킨먹었어요~~

기다리면서 유리창 너머 아이들 사진 찍었는데... ㅎㅎㅎ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왔지요?? ㅎㅎㅎ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가까우신분들은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아요~~

5시부터 불이 들어오니.. 그전에 입장 가능하면 5시전에 들어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흰 5시 넘어가니 엄청난 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난주에 본 책들 모아봤어요~~~

책을 많이 보라고 닥달은 안할려고 노력중이지만.....

제가 함께 있는 날이라도 많이 읽어줘야지 하지만 그것또한 쉽지 않네요~~~ㅜㅡ

주중에 엄마 아빠를 보기힘드니.. 주말마다.. 이번주는 뭐해가 질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러나 이번주 엄마는 토요일 주말에 1박으로 놀러가는건 비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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