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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에게도 수료증과 선물이 도착했어요.
다니엘에게는 비밀로 해두어서, 어제 도착한 우편물을 발견하고는 더 기뻐했어요~!
수료증 열어보자 마자 아빠에게 전화해서 상장 받았다고 자랑도 하구요~
쑥쑥에서 처음으로 수료증을 받은 프로젝트라 더 의미가 깊은 벤치마크 파닉스에요.
긴 여름 휴가기간과 겹쳐서 여러군데 호텔 비즈니스센터를 누비며 프린트하고 숙제 올린 기억도 새록새록 하구요~
(호텔 직원들이 완전 극성엄마라고 생각했을듯 합니다. ㅎㅎㅎ)
다 끝마친 워크시트 쫙 펼쳐 놓고 기념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다니엘도 감격했는지 다른 프로젝트도 더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성실한 다니엘과 옆에서 서포트를 잘 해주신 어머니의 공도 더 큰듯합니다^^
어머니에게도 큰상장 보내드리고 싶네요~
두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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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파닉스 수료증과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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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파닉스 수료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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