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방) 링컨의 선풍기 책방#6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계절 10월이 어느덧 하순이네요.

링컨은 지난주 남산서울타워, 구리코스코스 축제, 그리고 이번주에

할머니와 함께 대관령을 다녀왔어요.

제가 요즘 폰 상태가 안좋아 사진을 별로 안 찍었어요.

남산타워가던 날은 비가 와서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다행히 구름이 옅어져서 도시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망원경으로 멀리 보고 있는 사진이 그거에요.

그리고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주말엔 정말 피해야한다는 걸 또 느꼈지요

그리고 이번주중에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에 다녀왔어요.

이번주에 강원도쪽은 단풍이 절정인가봐요. 정말 산이 아름다웠는데...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 많은고로...뿌옇게 보여서리...

사진을더 안 찍은 것도 있어요.

놀러다니느라 책도 얼마 읽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 이틀동안은 구내염이 심해서 책을 못읽고...

그래도 읽은 날만 찍은 사진 올릴게요.

지난주와 이번주에는 인물전 이순신과 만델라를 아주 여러번 들었어요. ㅋㅋ 제가 읽어준게 아니고 cd 틀어놓고 계속 듣고 싶어해서...ㅋ

읽어주기도 몇번 했지만 cd는 반복해서 10번은 들은거 같아요.

다음주에는 좀더 책 꾸준히 읽기 할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한주한주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갑니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요....ㅡㅡ

읽기방 친구들..이 가을에 건강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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