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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 식구들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지요~~?
큰 맘 먹고 2주 동안 자체 방학에 들어갔었어요
읽기방의 특혜지요 민정귀요미님 그쵸잉~? 하하~
봄, 여름 시즌 함께하면서 과연 독서습관이
얼마나 자리잡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시험해보기도 싶었지요
읽기방 사진 올리는게 은근 신경쓰여서
꼬~옥 책읽기를 1권이라도 했었는데
만일 게시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어떨까 궁금했거든요
무엇보다 흐름이 끊기지 않아서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
스스로 너무 대견해서 ㅋㅋ 마구마구
칭찬해주었답니다
실상 아이들한테 칭찬 많이 해주려 의식하는데
정작 엄마 스스로에겐 칭찬에 인색한 것 같더라구요
특히 미술관에서 만나 수학 ,종이괴물 시골농장 대소동
, Henry and Mudge~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쑥의 보물 읽기방 홧팅~!
좋은 하루 되세요^^
와....흐름이 깨지지 않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우린 북클럽 해서 겨우 책 한 권이라도 읽는 집이라......^^;
근 한달은 정말 책과 담 쌓고 살았어요.
노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책읽기를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해 보여요.
제니퍼의 책인가요? 피터의 책인가요?
많이 읽으셨네요.
아직도 스스로 책읽기에 관심없는 제 아들을 보다가
끊이지 않고 읽는다면 아이들에게 칭찬 많이 해 주셔도 좋을 듯해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 화이팅!!!
가을) 쭌앤윤의 행복한 책방#5.
그래도 조금씩 가고 있다.
[읽기방] 도란도란 - 책읽어주는 엄마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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