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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 도란도란 - 책읽어주는 엄마 #14

아멜리아코리
|
2015-10-08

6

안녕하세요
브란스, 울대맘입니다
수요일날 뵈야되는데 살짝 늦은 날에 뵙게 되서 죄송합니다
지금 에버랜드가고 있어요. 아침부터 준비했는데 청소하고
이것저것 챙기느라 겨우 용인에 온것 같습니다
브란스, 울대 약속 잘지켜서 모은 스티커로 아이키커랑 마이쮸 파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브란스 유치원에서 가을에 볼수 있는 과일 보내달라기에 선물 받은 고구마, 예전 집가서 직접 딴 단감, 성묘가서 브란스가 직접 딴 꽈리입니다
우측 마지막 사진은 엄마표 체육ㅋ이라고 말하기 허접하지만 효과는 좋다고 단언합니다
수영도, 태권도도 보낸다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아직은 집에서 놀릴려고 하다 밤늦게 놀이터갈수 없기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면 좋은 공놀이 입니다 ㅎ
헉 ~~ 책도 올릴려 하는데 이미지가 하나만 올라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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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
2015-10-12 15:44

에버랜드...

어른들은 가면 고생이지만.. 아이들은 마냥 좋기만한 곳....ㅋㅋㅋㅋ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 체육까지..~~ ^^

어떻게 놀아주시는지도 무지 궁금해지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은성하은맘
|
2015-10-09 11:22

댓글이 늦었어요.

책은 다음주에 같이 한번에 올려주세요.

에버랜드.. 꿈같은 곳이예요. 평생에 아이들때문에 5번 가면 많이 갈듯한데

그 숫자를 또 언제 채우나 싶어요~~

브란스가 직접딴 꽈리~~ ㅎㅎ

엄마표 체육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모습이예요,.

가만보니.. 저는 집에서 홈스쿨 체육은 안했네용~~ㅎㅎ

민정귀요미
|
2015-10-09 08:48

칭찬스티커받고 과자파티라!!!아이들 정말 신났겠어요. 지금 에버랜드 할로윈파티로 볼거리가 많겠는데요. 담주에 사진 보여주세요. ^^
엄마표체육 공놀이로 두 아들과 놀아주셨다니 아멜리아코리님의 체력에 놀랍습니다. 아마 저는 엄두가 안났을 거에요. 담주에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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