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반납 = 데스크

지지난주 책을 빌렸습니다. CD와 함께....

10/3일 반납일 도서관 휴관일로 인하여 반납함에 넣었어요.

다음날.... " cd가 하나 없어요.... " 두둥!!!!!

케이스는 있는데 cd만 없다고 합니다...

' 난 분명히 확인했는데..... ' 했다가...' 없었나?? ' 저도 헷갈립니다...

처음있는 일이라 어찌 해야 할지.. 반납함에 다시 한번 찾아봐 달라고 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사놔야 할듯 합니다... but!!! 책과 cd가 함께 있는 책을 찾기가 힘드네요..

셋트로 묶여 있는건 있은데.. cd있는 낱권이 절판이거나 품절입니다... 흑흑
차라리 책이 없어졌으면 그나마 구하기 편했을 것을~~

진작에 사줄껄~~~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 마녀위니의 새 컴퓨터!!!! ' 글 올리고 또다시 폭풍 검색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번일로 교훈을 얻습니다...

" 책 반납은 꼭 데스크에 하자 " 라고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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