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워크시트활용기]최고예요~ > 유아영어 게시판

쑥쑥워크시트,최고예요!

비록 제이콥네 노부영300은 없지만 총 100권 남짓?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이중 워크북이 제공되는 책도 있지만,

없는 책도 있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이콥은 책만 보거나 독후활동정도 하는 단계였는데,

이제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왠만큼 스토리를 얘기할 정도에 이르렀어요..

그만큼 큰거겠죠?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제는 책을 보고 워크시트 등을 같이 활용해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그러는 중 알게된 쑥쑥 워크시트...

예전에는 유료였다는데, 지금은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게 되었어요.

자료의 퀄터티가 최고예요..

동영상 자료..도 있고, 엄마표 영어하기 넘 좋아요..

전 노부영책으로 시작해보았어요..

1. Hooray for fish

2. I am the music man

3. The Mulberry bush

이 3가지 책의 워크시트를 다운받았어요..

(동영상도 있으니...고고!!1)

1. Hooray for fish.

이 책은 노부영 세이펜 구성때 구매한 책인데요..

책살때 워크시트가 따로 있긴 했어요..

근데, 또 그거와는 다른 새로운 활동이라 그런지..

제이콥군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작은 물고기 친구찾기.

물고기 이름찾아 그림카드 붙이기.

컬러링하기

파닉스.
단어쓰기 (Writing)까지..

junis-14

저는 책 안쪽에

워크지를 파일링해서 끼워놓았답니다..^^

2. I am the music man

역시나 이 책에서는 악기가 메인이지요..

단어와 그림 짝짓기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 구별해서 그림카드 붙이기

등등..

제이콥이 제일 재미있어했던 활동이예요..

3. The mulberry bush

이 책에는 아이들의 하루 일과가 소개되어 있어요..

다양한 활동으로 책의 내용을 리마인드 하고

학습할 수 있으니 넘 좋더라구요..^^

제이콥군과 I am the music man 의 워크시트를 활용해보았답니다.

먼저 책을 한번 다시 읽어보고

악기이름을 리마인드 해봤어요..^^

악기이름과 그림을 선으로 이어보기

: 이 책은 좀 오래전부터 잘 봐서그런지, 악기이름을 잘 인지하고 있네요..

관악기,현악기, 타악기 구분하기

먼저 그림카드를 직접 가위질해서 만들어요.
: 가위질에 초집중..

모두 성공하고 나서 스스로 박수치며 성취감을 만끽하고 있네요..~~

악기 구분하기

관악기,현악기,타악기라는 말은 이해못해도..

쿵쿵..드럼처럼 치는 악기?

줄(string)이 있는 악기?

후후~~ 불어보는 악기?

라고 설명해주면 바로 이해하네요..^^

그림카드에 풀칠하기..

고체풀이라 좀 뻑뻑하고 고루 발라지지는 않아요..

그래도 열심히...^^

종류별로 분리해서 그림카드 붙이기

헷갈리는 것은 제가 설명을 해주고..

자신있는건 큰소리로 악기이름을 외쳐보았어요.

제가 거꾸로 보고 있어서 실수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지적질하는 용기!!!!

엄지척!!!

그래..바로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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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악기이름 말하면서

그림카드 붙이고 있어요..

가끔 제게 확인도 하고, 풀칠법에 대한 꿀팁도 제게 설명해주면서 말이죠~~~

얌.마~~

엄마도 풀칠 정도는 잘 해...

흠칫뽕!

Mission complete!

성공하고 박수치는데... 왜 눈을 감고 있는거니...

ㅋㅋㅋㅋ

이제 끝났다면서..

제게 인증샷을 요구하는 제이콥군...

Good Job!!!

전 노부영 워크시트만 일단 받아서 활용해봤지만.

The best 입니다.

수준에 맞는 워크시트를 선별해서 프린트 하면 더 좋구요..

일단 무료, 공짜자료라서 더 좋죠~~^^

ㅋㅋㅋㅋ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신다면...

꼭 필요한 워크시트 랍니다.

요런 꿀정보!

절대 놓칠수 없죠?

저도 열심히 쑥쑥트리 또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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