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탐험 시리즈를 들여 놓고, 아이의사물을 보는 눈이 조금씩 달라지는 듯 합니다.
이상한 그림을 그려 놓고 "엄마 지호는 피카소 같아요" 합니다.
아마.. 지호 그림이 벽에 걸렸더라도.. 사람들이 우산으로 찍었을 듯 합니다.
재료에 제약을 받지 않고.. 그리기를 하던 아이였지만.. 요즘은 하자고 하는 것이 유난히.. 많습니다.
예전에 해 줬던 크레파스 가루.. 그림을 지호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크레파스를 꺼내서 열심히 갈고 있는 아이...
따뜻한 방바닥에 크레파스 가루가 눌어 붙고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지호 지금 뭐하는 거에요..?"
"크레파스 가루 만들어요."
"이걸로 뭐 할건데요?"
"불꽃놀이 할겅에요."
"방바닥에다 하실 건가요?"
"아니요. 검정 도화지에 할거에요."
"그럼 엄마한테 그릇을 달라 하셨어야죠."
"엄마 그릇 주세요. 크레파스 갈 거에요."

크레파스 가루로 난리가 난 방바닥은.. 뒤로 잠시 제쳐놓고...
사과 박스에 들어있던 스티로폼..칸막이^^ 입니다.
크레파스 가루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지호가.. 갈아 준 건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전부 엄마가 한 겁니다.
색 이름 맞추기..오랜만에 영어 놀이 한 번 들어갑니다.Green!
Purple
Pink
과정샷이 몇 컷 안들어갔습니다...사진을 분명 많이 찍었는데... 자다 올려서 그런가봅니다. ㅠ.ㅠ크레파스 가루를 지호 뿌리고 싶은만큼.. 뿌리게 합니다.커다란 종이를 깔아 주면.. 방이 별로 더러워지지 않는답니다.
잘 뿌려졌나.. 확인하는 중입니다.
마무리.. 확실히하고..종이를 덮고 살짝 다려주면 됩니다...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다려주면 됩니다.. 아직.. 너무 많이 뿌리면 어떻게 되는지.. 지호가 모르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9개월 전.. 작업을 했을 때보단.. 훨씬 나아진 작품들입니다.
이게.. 불꽃놀이..라고 합니다.얼추보면.. 비슷 해 보입니다.왼쪽 아랫부분.. 저 부분이 불똥이 떨어지는 부분이라 하니.. 엄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이건.. 불꽃놀이라고 만들어 놓고...다려진 그림을 보더니 "별들의 폭발 같지 엄마!!" 합니다.같다 붙이기도 열심히 합니다.그렇다고 했습니다... 
이 그림은.. 밤하늘의 별이라 합니다.
조금.. 덜 뿌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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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크레파스 가루로 그림을 그려볼까?
When was the last tie we drew a picture with cayon powder?
Do you remember, Jiho?
Mommy feel like drawing a picture with crayon powder today.
How do you think about it? It will be fun.
엄마가 지호가 쓰다 남은 크레파스를 가져올께.
Mommy will bring crayon stubs.
이 크레파스를 크레파스용 칼로 열심히 갈아보자.
Jiho, can you grind crayons down?
지호가 무슨색을 갈았는지 한번 볼까?
What crayon will you grind out first?
엄마가 지호에게 검은 도화지를 줄께.
Mommy prepare a black paper for you.
지호가 여기에 뿌리고 싶은 색의 크레파스 가루를 뿌려볼래?
Jiho, sprinkle crayon powder one by one.
이제 크레파스 가루를 다 뿌렸으면 엄마가 다리미로 다려볼까?
And it needs ironing...
다리미는 위험하니까 지호는 구경만 해요.
The iron is too hot for you to use. Just watch what mommy do.
자. 이제 다 됐다. 멋진 우주가 됐네.
Mow the picture is done. You made a universe! It is...a wonderful universe, isn't it?
크레파스는 열을 가하면 이렇게 녹아버려요.
Crayons are melted when they are heated.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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