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 중.고등교육 게시판

연우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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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 숙제를 일찍 올리러 왔네요. 왠일로 녹음을 좀 빨리해서요.

연우가 사는 곳도 메르스 때문에 난리네요.

아직 학교는 등교하고 있지만 길건너 단지는 초,중학교가 휴교네요.

저는 신종플루 난리때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서,,,,,, 진짜 되돌아 보고 싶지도 않은 기억인데.....

메르스도 얼른 잠잠해져서 다들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래요.

이번주도 연우 열심히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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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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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2:47

우리가 만나면 참 할 말이 많을 거 같죠? 저는 고작 8년 정도 일했는데 보물연우님은 정말 오래 고생하셨네요.ㅋㅋㅋ

대개 중환자실 간호사를 엄마로 둔 아이들은 덤덤한 성격들을 가지는데..

연우도 그런가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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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18:41

보물연우님이 중환자실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는걸 다른글에도 보았어요.^^

앤님 덕분에 얼마나 힘든일인지 귀동냥해서 조금은 짐작이 되어요.

이런시기에 자리를 지켜주는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셔요.

연우의 녹음이 많이많이 좋아져서 제아이의 성과처럼 기쁩니다.

그동안 안빠지고 열심히 해준 연우에게 칭찬 한가득 보내요~!!

짝짝짝~!!!!!!!!!!!

글쓰기도 잘해주었어요~!!!

연우네도 건강하게 잘 보내고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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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09:44

요즘 초관심사가 메르스니.. ㅠㅠ
이 위기를 모두 잘 넘기길 바래요~

연우가 제시한 수염을 기를 때, 조심해야할 점들이 재미있어요.ㅎㅎ^^
수염이 탈 수도 있고, 냄새가 날 수도 있고... ㅋㅋ
저도 개인적으론 수염 긴 사람~~ 별루네요. ㅎㅎ

이번 주 녹음은 좀 더 분명해지고, 유창해졌는 걸요~
연우가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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