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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이 많아 어제밤에 졸린 눈 비벼가며 가라앉은 목소리 끌어가며 녹음했어요.
우선 금요일에 이사를 했구요, 그 이틀전에는 시가에 상을 당하여 정말 정신없는 한 주 보냈습니다. 지금도 베란다며 아이방은 정리가 전혀 안되고 차곡차곡 짐들이 쌓여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몸살이 날 것 같아요. 그래도 건너뛸 수 없는 6분영어, 연습도 별로 안하고 한 녹음, 뻔뻔하게 올려봅니다.
어제 광명에 있는 이케아 매장에 다녀왔어요. 점심도 그 안에서 2천원하는 김치볶음밥 먹었구요. 그래서인지 이번 topic 은 더 친근하네요.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참여.. 너무 감사드려요. ^^
혹시 이케아 가서 이번 아이템 보셨나요? 아직 우리 나라까지는 안 왔겠죠?
저도 뻔뻔한게 한 방에 녹음해서 올렸어요. 막 더듬대는 거 그냥.. ㅋㅋ
이사 정리 차근차근 쉬엄 쉬엄 잘 하시고요.
예쁘게 잘 꾸미시길 바래요.. ㅎㅎ
짐 정리하면서 6분 영어 들으시구요. ㅎㅎ
무지 바쁜데도 빠지지 않고 이렇게 챙기시다니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이케아가 어캐 생겼는지 한번 그 유명세 땀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사 정리 찬찬히 하시고 피로 먼저 회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6분 영어(wireless furniture for phones)--5/1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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