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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Carla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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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행사가 많은 한주라..일주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단기방학이라..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간것 같네요..ㅋㅋ

이번주 신문기사중에는 가족애가 진~한 동물로 펭귄과 코끼리가 나왔더라구요..^^

관광용으로 사육된 코끼리와 달리 야생 코끼리는 보통 30~40마리씩 무리를 이루어 살며, 강한 가족애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갓 태어난 새끼 코끼리는 코 사용법을 모르지만, 어미 코끼리가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배운데요. 만약 가족 중 누군가 위험에 빠지면 구성원 모두 달려가 구출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대요. 심지어 가족 중 한 마리가 죽으면 다른 코끼리들이 하나둘씩 몰려들어 마치 조의를 표하듯 그 주변을 빙 둘러서서 애도 의식을 치른다고 하네요.

주제와 관련있는 코끼리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함께 읽어봤어요~!!

일주일간 찐~하게 논것 같은데..또 주말이 기다리고 있네요..ㅋㅋ보너스 받는 기분..ㅋㅋ

6분 영어 식구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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