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6min을 하고 있으면 초1 동생이 옆을 어슬렁 거립니다.
형아와 엄마가 뭔가 대단한 걸 하고 있는듯이 보이는게지요.
이때다 싶어 '이거 엄청 어려운 거라 넌 보기만 하거라.'며 형 체면을 세워주었습니다.
6살 차이가 나는데도 둘째놈이 빠닥빠닥 형을 이겨먹으려 해서 고민이었거든요.
하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조금 알게 되었겠지요.
첫줄을 중얼거리길래 특별히 시켜준다며 첫줄을 읽게 했습니다.
마법의 씩스 미닛같으니라구!!

P.S. eRIC이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시며 요즘 버닝하고 있습니다.
맨아래글은 '사요나라'인데 사요나라라고 읽었다고 혼났어요. '요'가 장음이라나 뭐라나...
엄마를 야단치는 재미도 쏠쏠한 듯!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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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Er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