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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6min을 하고 있으면 초1 동생이 옆을 어슬렁 거립니다.
형아와 엄마가 뭔가 대단한 걸 하고 있는듯이 보이는게지요.
이때다 싶어 '이거 엄청 어려운 거라 넌 보기만 하거라.'며 형 체면을 세워주었습니다.
6살 차이가 나는데도 둘째놈이 빠닥빠닥 형을 이겨먹으려 해서 고민이었거든요.
하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조금 알게 되었겠지요.
첫줄을 중얼거리길래 특별히 시켜준다며 첫줄을 읽게 했습니다.
마법의 씩스 미닛같으니라구!!
P.S. eRIC이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시며 요즘 버닝하고 있습니다.
맨아래글은 '사요나라'인데 사요나라라고 읽었다고 혼났어요. '요'가 장음이라나 뭐라나...
엄마를 야단치는 재미도 쏠쏠한 듯!
ㅋㅋㅋㅋ그러게요~마법의 6분영어 같으니라구~!!!
동생 너무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첫줄은 동생이 맡는건가요?
에릭은 중학생 형 이라 듬직함이 목소리에서도 묻어나네요.
롸이팅도 너무너무 멋지게 잘해주었어요~!
짝짝짝짝~!!!!!!
일본어 글씨체도 너무 이쁩니다요~!
에릭~사요~나라!!
민윤사랑님 목소리 매력적입니당~^^
동생의 목소리도 출연하고 점점 가족 참여가 높아지네요.
써머리는 그림과 함께 좋은점, 나쁜점 비교도 했나봐요.
중1이라 요즘 바쁠텐데도 너무 잘 했어요.
시험도 좋은 성과 있길 바래요^^
재채기는 누군겨?
ㅋㅋㅋ에릭동생 정말 귀엽네요....
하긴 저희도 녹음할때 애들이 기웃기웃거려요....ㅎㅎㅎ
민윤사랑님도...남푠님 찬스 강추합니다....
6분방이 패밀리 방이 될수있게 추진해주세용....ㅎㅎㅎ
오늘은 녹음만... -.-;;
[중1Eric]
초4 에릭
coffee
초5-Cristi
중3 kevin
연우
coffee
coffee
coffee
초4-Carla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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