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와 엄마예요.

: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어제 외출하고 늦게오는 바람에 자려고 누워있는 제니에게 요번주도 패스하면 조금 그렇다~

라고 하니 별 트러블없이 누워서 같이 하고 잠들었어요.. ㅎ

둘다 눕는자세로 녹음했더니 목소리가 좀 그렇답니다 ^^;

할 일을 미리 하고 놀러나가면 좋을텐데 미루고 미루니 요런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

마음이 찔리지만 (?) 주말의 꿀재미도 맛보고싶은 엄마의 기분탓도 있으니... ㅎㅎ

발렌스를 잘 맞춰 진행하려고 해요~~

셀카봉에 대한 제니 의견은 어차피 박물관, 미술관은 카메라 사용 금지이니 규칙은 잘 지키면 내고,

다른 사람들 배려하며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셀카봉의 사용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명쾌하게 답을 주시네요...ㅎ

이번주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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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녹음 selfie stick.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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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제니가 피곤한데도 열심히 녹음해주었네요

누워서 녹음한지 모르게 잘 읽으시네요.

제니의 군더더기 없는 의견 ^^

좋은 물건도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주말에 올리면 평일 보다는 여유가 있기는 한데도 아무래도 봄이고 하다보니

나들이 계획이 많지요~^^*

누ㅜ어서 녹음하셨는데도 자연스럽고 듣기 좋습니다.

제니의 명쾌한 답에 저도 고개가 끄덕끄덕~ㅎㅎ

졸릴텐데 이렇게 잘 해준 제니에게 칭찬 한가득 보냅니다~!!!

주말 나들이 어디로 다녀왔데유~

피곤한 가운데도 이렇게 녹음하고 좋아요, 좋아.

제니의 명쾌한 자기 생각도 좋고요. 누워서 이렇게 잘 하면 앉아서 하면

정말 정말 잘 하겠는걸요. 꿈 속에서 셀카봉들고 사진찍는 꿈 꾸지 않았을까 몰라요.

녹음하고 잠 들었으니....

이번주도 열심히 즐겁게 생활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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