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집 사람들 녹음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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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셀카봉 넘들 쓰는거 보고 처음에는 신기하다 그러다가 거 나도 써볼까 하다가

그냥 잊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양면성이 있다는거네요.

얼마전 신문에서도 안 좋은 발명품이란 기사로 셀카봉이 나왔었는데

거기에 하나 더 구글이 개발한 안경도 있었어요. 상품으로 만들고 출시도 되기전에

사람들의 반응이 안 좋았답니다. 상대방이 안경쓰고 앉아서 나의 모습이나 정보를

투시해서 볼수 있다는거 기술의 발달이고 뭐고를 떠나서 상당히 기분나쁠 수 있다는거죠.

기술과 과학도 결국은 인간을 중심으로 놓고 인간적일때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는 한 주씩 번갈아 댓글을 해리와 번갈아 쓰기로 해서 이번주는 엄마 차례입니다.

그리고 한강이는 지난주 참여를 안 했더니 여러분들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오늘 게스트 가운데 한 몫을 했고요.

지금 북한산으로 출발해야해서 이만 총총히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녀와서 여러분들의 녹음과 글 찬찬히 읽고 댓글 올릴께요.

즐거운 오늘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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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reat to London’s artwork

Hello, on this program we talked about selfies. A selfie is a photo taken by yourself. It is very popular but because of the limit you can stretch your arm out people have invented selfie sticks. It’s an expanding pole to put your phone and gives a wider view. It can be a very useful thing but some famous art galleries are putting bans on selfie sticks the first to do so were the Smithsonian and the Palace of Versailles. Because it could damage the priceless artworks when you don’t look where you stick it.

So what do you think is it more important? Better experiences individuals or stop using it for the community.

If you ask my opinion I might think what the hack, it’s for the community so I’d say just get the useless pole outta here but people are hard to control when they’re so much against you. So when you think about this I advise you to concentrate a lot.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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