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Cristi

이번에도 글쓰기는 못했어요

밖에 미세먼지가 많아요~

미세먼지를 1시간 마시면 경유차 배기가스를 3시간30분 마신거와 같다고 하네요.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데 저는 결국 미세먼지를 1시간 마시면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났더니

바로 감기가..

제 친구는 독감까지 걸렸다고 해요.

주말에 글쓰기를 하려고 했는데 제니언니도 만나고 주울님도 만나고 브죵님도 만나고~

일요일에는 친구들이랑 펫까페에 갔다가 팡팡까지 뛰고 와서 증조할머니댁에 다녀오고..

변명이 너무 길었네요.

놀때는 놀고 할일은 하도록 할께요.

오늘부터는 일교차가 심하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다음주에 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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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sides of Churchill.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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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감기기운이 있는 거 같더니..
결국 걸렸구나..
브죵님..하지말고..
브죵아줌마라 부르렴..
남들이 들으면 좀 웃기지만..ㅋㅋ

그래도 독감 아니라 다행이다.

아줌마 아들도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고생했어.. 지금도 컨디션이 안좋아~~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하니 엄마가 대견해 하실것 같아~~~

Cristi도 감기 조심하고... 이번주도 화이팅!!!

정말 햇살이좋아서 많이 놀리고픈 주말이었죠..

미세먼지의 위력(?)이 그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뭔가 뾰족한 대책이 있음 좋겠는데 말이죠...

정말 요즘 미세먼지에 독감에 건강관리하기 힘드네요...

Cristi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녹음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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