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초등 3학년인데 처음으로 영어 일기를 썼답니다. " 심심한데 영어로 일기나 써 볼까?" 하더니 스스로, 절대로 강요없이 자연스럽게 쓰더라구요. 제 소견으론 다른건 몰라도 일기는 영어든 한글이든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딸은 도서관을 통째로 사버렸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책을 좋아해요. 영어책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영어쓰기를 정말 싫어해요. 특히 모음을 힘들어해요. 자꾸 써보라고 하고 싶은데 잘 쓰는 한글 일기마저 멀리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영어일기를 쓰더군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영어일기지만 처음, 스스로 이렇게 시도한 게 넘 예쁩니다. TO: Peter pan peter pan i wish i can fly. Please help me. I can fly I will find you OK! I want be friend. you are fight very well. I like you because courage From s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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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초 1방학숙제로 영어일기를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