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어느 정도 영어를 하고 베이스가 있다고 해도..
부모의 고민은 또 깊은 것 같아요. 저도 예외는 아니구요.
중학교 들어가고 나니, 좀더 현실적인 영어...가령 문법이나 독해, 시험영어 같은 것에 신경이 쓰여지더군요.
그래서 학습도 그런 패턴으로 맞추어 가게 되구요.
수학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시간 많이 잡아먹고..
그렇다고 영어를 지금 손 놓으면 안 될 거 같고... 그렇지요.
중학교 영어에서 해야할 것은 탄탄한 문법과 어휘... 저는 이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문법.... 도 수학처럼 시간을 많이 투입해아하는 거 같아요..ㅜㅜ
문법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야 그리 많지 않다지만..
고난도 어법문제나 , 또 정확한 문장 구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학원에 보내도 늘 불만족스런 부분이 생기지요.
또 잘하는 선생님일수록 그분의 커리에 맞추어야하구요.
저는 초등 고학년의 경우.. (영어를 꾸준히 진행해온 경우)
아자 빨강으로 기본적인 문법을 한번 하고..
6학년 중반쯤 3800제 시작해서 한글 문법을 진행하길 권합니다.
중학교 이후에 보게되는 자습서와 각종 독해집 참고서는 모든 설명이 한글 문법으로 되어 있기에
용어를 모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3800제를 1학년 과정 꼼꼼히 모든 문제를 다 합니다. 설명도 노트에 적으면서요..
그리고 2학년 과정을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구요..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아자 검정을 요 때 한번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한글 문법으로 명징하게 보고 나면 아자 검정이 더 쉬울 수 있어요.
그리고나서... 3800제 3학년 것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이지만... 3학년 과정은 고등학교 과정과 자연스레 연결이 되지요.
수동태의 경우를 예로 들면.. That 절과 함께 쓰인 수동태, 사역동사의 수동태 , 각종 시제와 함께 쓰이는 수동태 등이 망라됩니다. 좀 부족한 부분은 <진짜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등을 참고하면서 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나서... <빠바> 시리즈 중 독해를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법을 짚어주고 , 수능과 비슷한 유형의 지문들이 뒤에 나옵니다.
문법을 문장안에서 풀어서 보게 해주고.. 기본부터 보면.. 고1 과정부터 잘 다질 수 있습니다.
3800제 3학년 과정까지 성실히 했다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올려보겠다고 했는데..
집안에 일이 생겨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