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북을 코스북과 병행하여 아이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파닉스는 책이 너무 중요하다는 거지요. 어떤 책을 선택하느냐가 아주 관건입니다. 왜냐면 파닉스북은 너무 천차만별이거든요. [1] scholstic phonics k , a, b
제가 제일 처음 아이들을 가르칠때 선택했던 교재입니다. k가 가장 첫 level이며 아주 쉽게 나와있습니다. 색칠하기도 많고 선긋기도 많지요. 구성은 거의 알파벳 음가별로 contents가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phonogram -un, -en, -an, -ig 가 나옵니다. a,b 단계는 이제 본격적인 파닉스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a까지는 쉽게 잘 따라했고 b부터는 조금 어려워했습니다. 이 책 역시 미니북 만들기, 책 뒤에 알파벳 별 단어 , 같은 라임 단어 플래쉬카드가 들어있어서 수업시간에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뜯어서 사용하면 되지요.. 기본적으로 알파벳 인지 및 음가 인지로 k level를 보시면 되구요. 파닉스 책이니 꼭 tape이 있어야 겠죠? [2] zoo phonics
제목 그대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알파벳 별로 분류해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자는 런투리드처럼 얇고 몇 장 안되구요. 워크북이 따로 있습니다. 주로 알파벳 음가 및 단어의 첫소리 인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아주 쉬워서 미취학 아동에게 적당합니다. 이 책은 단어를 많이 확장시켜야 되고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책이에요. tape으로 되어있어요워크북은 각 책을 읽고 확인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단어 따라쓰기, 음가대로 연결하기 등이 있습니다.이 책은 제 아이 6세가 시작했는데 재미있게 다 마친 책입니다. 근데 파닉스 책으론 뭔가 많이 부족한 걸 느낍니다. [3] how fun phonics 1,2
눙률영어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써본 거에요.구성이 특이한 면이 있지요. 좌표찾기가 있어 그림에 투명판을 대고 좌표로 그림을 보며 단어를 말해보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게임이 각 unit마다 나와있어 복습 겸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이것 역시 1은 알파벳 음가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cd가 있구요. 가이드북, 단어장과 세트로 판매가 됩니다.게임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4] phonics fun
롱맨에서 나온 책인데 픽쳐카드가 크고 엄청 양이 많습니다.기존의 책들은 일일히 플래쉬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책은 그런 수고가 필요없어서 좋아요챈트나 노래가 파닉스를 익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의 특이한 점은 worksheet이 student book의 뒷면 포켓에 넣어져 있어 빼서 사용하면 되는데 그래서 책의 사이즈가 작다보니 글씨체가 작고 인쇄색이 블루계열이라 선명한 느낌은 부족합니다. 가이드북엔 상세하게 가르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물론 영어스크립트죠.. phonics 내용이 다른 책보다 권수가 많아요. 책은 얇긴 한데 6권입니다. 단점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은데 픽쳐카드로 게임을 하면서 수업을 하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이 카드가 단어인지에 도움을 많이 주었어요. [5] Dr. Maggie's phonics
쑥쑥 공구때 산 책인데 우리 아이 3세때 샀거든요. 몇 년을 묵히다 초등 1학년 아이들 파닉스북으로 가르쳤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책 읽기가 안된 상태라 그런지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런투리드처럼 얇은 스토리북이 24권, 테잎 으로 되어있고 워크북도 있고 플래쉬카드도 들어있습니다. song으로 외워서 부르면 아이들이 음가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지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읽기가 조금 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유아에게는 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라임 공부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 파닉스 워크북 알아보기 >>왠만한 파닉스 교재엔 워크북이 다 딸려 있지요? 그래도 이런 책 말고 워크북만 사서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몇 가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한 책들은 좋은 책들이기 보다는 제가 선택해서 아이들과 해본 교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위에 소개된 것들도 그런 의미이구요.. [1] phonics and reading grade 1
이 책은 키즈북세종에서 너무나 저렴한 가격(1,000원)에 판매가 되어 혹(?) 했던 책입니다디즈니 만화에 심취한 아이들이라면 재미나게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게다가 아주 이쁜 큼직한 스티커가 들어있어 아이가 잘 풀고 나면 쩍~ 붙여줄 수 있답니다 [2] scrabble fun making words
이 책은 파닉스를 공부하는데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책으로 하기엔 좀 어렵구요..파닉스에 대해 어느정도 익혀가는 과정에서 풀어나가면 도움이 됩니다. 나이별로 세분화되어 있어 난이도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파닉스 규칙을 볼 수 있고 단어조합을 통해 그 규칙성을 깨달으며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그 외에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 정리하려고 하니 잘 생각이 안나네요.ㅜㅜ파닉스는 정말 교재마다 참 다양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교재, 이건 아니다 가 분명한 것 같아요요즘엔 파닉스도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으니 아이에게 맞춰서 골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파닉스는 알파벳을 인지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대부분 맘들이 알파벳 인지와 파닉스를 같이 시작하는데 그렇게 되면 좀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지루해할 수 있습니다.또 요즘 파닉스는 노래로 인지시켜 word power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씁니다왜 동화책도 노부영이 우리나라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잖아요. 아마도 파닉스도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파닉스 공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음을 가르치고 모음까지 넘어가야 하며 target letter의 첫 음과 끝 음을 잘 잡아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알파벳 글자를 이용해 단어를 조합하는 능력이 생기고 그것이 리딩의 힘으로 이끌어지는 거지요.정말 마음에 드는 책들이 많아요..다 소개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아이들 가르치다 좋은 교재 있으면 그때마다 소개해드릴께요..책 장사는 아닌 거 아시죠? ^^그럼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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