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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Selina

레인보우
|
2015-01-15

6

딸래미가 이번것은 심하게 입에 붙지 않았다고 투덜되더라구요

무려 녹음을 다섯번이나 시도했다고 하면서요

perpetrator(가해자)라는 단어때문에 계속 다시 녹음을 해야해서 이 단어는 절대 잊지 않을듯해요.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울 그날을 위해 노력 또 노력하겠지요

(제발 그랬으면~~~~~)

오늘도 써머리는 주지 않고 녹음만 먼저 받았네요

써머리도 하는대로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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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사랑
|
2015-01-16 15:41

오. 이런 완벽주의. 정말 부럽습니다.

Eric에게 제가 매일 삐치는 게 대충대충 때문이건든요.

(영어시험시간에 듣기평가 후 답지를 제출했대요.

듣기 시험? 노... 듣기 하면서 짬짬이 필기시험 풀어서 다 풀었다나요?

성적은 당연히 개o이죠. 제가 미쳐요)

빨강머리앤
|
2015-01-16 14:57

아주 꼼꼼한 완벽주의인가봐요..

그런 애들이 성과를 이루어내죠.

잘 안 된다고 다시 녹음하는 아이가 그리 많지는 않죠.

결국 자기 만족을 중시한다는 이야기니까.

그런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

령돌맘
|
2015-01-16 11:32

엄청 잘하는데요...

Selina가 꼼꼼한 스타일인가봐요~~

저는 그단어 말고도 많은 단어들이 꼬이던데요.....ㅋㅋㅋ

울 애들은 2번넘어가니... 점점 싫증내고 싫어하더라구요....

울 아이들도 Selina 같은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ㅡ^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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