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명 | 가족극 『달도 달도 밝다』 | |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 | 초대일 | 4/19(수) 4시 | | 관람연령 | 만6세 이상 (미만인 경우 입장불가) | | 초대인원 | 2쌍 (1인 2매) | | 응모방법 | 성함, 아이디, 긴급연락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 당첨발표 | 4/17(월) | | 공연문의 | 02)745-2124 | | 유의사항 |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후기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불참하실 경우는 이후 초대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
▒ 2006년 예술극장 나무와물 가족극 시리즈 - 세번째 '가믄장 아기'에 이은 극단 북새통 2006년 신작 
| [공연소개] | |  낯선 노래, 낯선 이야기, 그리고 소중한 만남 - 세대간의 마음 잇기 '달도달도 밝다'는 "거기"를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할머니와 "저기"로 떠나는 것이 두려워 제자리걸음인 한 소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서로를 통해 스스로가 완전하여 짐을 깨닫는 두 주인공은, 상처와 흉터, 전쟁과 분단 등 과거와 현재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작품 안에서 세대간의 소중한 인연과 만남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될 것이다.
| | | 우리 설화, 현대적 감각을 덧입다. 가족극 "달도 달도 밝다"는 황해도 장산곶에서 전해 내려오는 장산곶매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풍성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우리 민중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용맹하게 대신 싸워주며 민중을 지켜낸 민족의 계기이자, 희망의 상징 장산곶매! 우리 민족의 정서과 공감이 담겨있는 우리 설화를 바탕으로 본 공연에서는 분단의 상황에서 그리운 님을 만나게 해주고 갈라진 마음을 이어주는 희망이 되어 찾아온다.
| | | 통일의 염원을 우리 가락 위에 얹었다. 공연을 이끌어가는 중심 축에는, 공연 내내 잔잔히 흐르며 우리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우리 가락이 있다.
사설 난봉가, 몽금포 타령 등의 서도 민요들이 바로 그것! 지금은 갈 수 없는 북한 황해도 고향 땅의 옛 노래가 공연을 촉촉히 적셔주면서 우리 가락의 특별함과 멋스러움을 한껏 발산하여, 고향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갖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 떠나는 수채화 같은 느낌을, 또한 남북분단과 통일에 대해 아직은 낯설 수 있는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 | | 풍성한 춤사위, 확실한 볼거리! 봉산탈춤을 응용한 강한 에너지의 춤사위가 부드러운 민족정서와 잘 버무려지면서, 본 공연에 전통적인 멋인 완벽히 구현해 내고 있다.
매와 수리 떼가 탈춤으로 한판 싸움을 벌이는 것, 집채만한 구렁이의 등장 등의 장면에 연출 된 한 판 춤 놀이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엉덩이가 들썩거릴 것이며 우리 장단과 어우러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동작에, 지금껏 만나지 못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 | | | 배우들의 손끝으로 완성되는 인형, 그 완전함. 인형과 조종자가 한 무대에? 무언가 어색할 것만 같은 이 풍경을 상상하노라면 절로 의문이 들게 마련이다."달도 달도 밝다"는 이러한 신선한 접근을 통해 그 특별한 그림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할머니와 소녀는 추억 속의 갑돌이와 꽃분이 인형으로 분한다. 작은 인형이지만 뒤에서 그 인형을 조종하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지면서, 인형들 하나하나는 새로운 생명을 부여 받은 양 무대 위에서 되 살아 나, 배우들과 함께 웃고 장난치고 수줍어한다. 인형들의 아기자기한 움직임과 섬세한 묘사는 실제 배우들의 연기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 [줄거리] 추억과 그리움을 물레에 담아 돌리며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있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지금은 갈 수 없는 고향, 행복했던 시절의 기억을 하나 둘 씩 모으러 떠난 길 위에서 소녀를 만납니다. 원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떠남과 머무름의 중간 지점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던 소녀는 할머니를 만나 그리운 장산곶 마을의 추억을 따라가는 이야기 여행에 동행하게 됩니다. “옛날 옛적 한거리 벅쩍 세월에~ 용맹한 매 한 마리 날개 펼쳐 지키던 곳, 장산곶 마을에, 꽃을 닮아 꽃순이, 맘씨 착한 갑돌이가 살았는데..” 장산곶매 둥지가 있는 해송 밑에서 사랑을 키워가던 갑돌이와 꽃분이는 매가 둥지 부수는 부리질 소리에 혼인을 약속하지만, 혼인 날 거대한 구렁이가 둘 사이를 가로 막아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됩니다. 장산곶매가 구렁이를 물리쳐 줄까 불러 봐도 매는 이미 둥지를 떠난 후였습니다. 할머니는 그날 이후로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 날 만을 기다립니다. 할머니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게 된 소녀는 마지막에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할머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점점 노쇠해져 가는 할머니가 마지막 길을 갈 수 있도록 자신이 언젠가 저기로 떠날 때 타려고 했던 종이배를 건네줍니다. 할머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던 소녀는 자신의 심장에서 희망의 고동소리를 듣게 됩니다. [공연 후기] 2006년 1월 4일 시연회를 보시고 오신 맘스쿨/쑥쑥 맘들의 후기입니다 공연장이 아닌 전시장에 꾸며진 무대와 단순한 무대와 소품에 과연 어떨까싶었는데..따로이 무대가 없어서인지 배우와 관객이 더욱 가까워서 숨소리하나하나까지 정말 빨려들어갈 것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단순하다고 느낀 배경이나 소품은 시간이 갈수록 할머니의 물레에서 바위에서 하나씩 둘씩 나타나는 바람에 더욱 신기했구요. 어떻게 조기에서 저런 것이 숨어있다가 나올까하구요. 특이한 것은 배우는 단 2명이었지만, 할머니의 이야깃속의 꽃분이와 갑돌이는 인형으로 나타나서 극속의 인형극을 보기도 했고, 또 청수리와 장산곶매로 연기하기도했고, 구렁이고 연기하기도 해서 단순하다는 느낌이 없었지만, 어린 아이들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 특별한 것은 각종 배경소리나 새소리등 여러가지 배경음악과 소리를 악사인 남자분 혼자서 라이브로 한다는 점입니다. 소품으로 입으로 악기로 거기에 노래까지 하시는데, 어찌나 목소리가 구수하던지요. 나중에 팜플렛의 소개말을 보고는 그개를 끄덕거렸습니다. 공연 내내 할머니의 목소리에 실려나오는 몽금포타령과 달도달도 밝다도 귀에 어른거리구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아주 가까이서 배우들과 함께 공연에 빠져들어갈 수 있었던 공연장 분위기였습니다. 할머니역으로 나오신 분의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이 보일정도로.... 아이들은 아무래도 시대적 공간적 배경과 음악등이 낯설어서인지 푹빠져들지는 못한 것같았지만, 어른들은 정말 푹 빠져들수 있었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한 가지 끝나고 황해도 사투리와 공연에 나오는 노래를 정식으로 배워보는 시간이 있더라면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지도상에 장산곶표시를 해두어도 좋구요. 혹시 장산곶의 사진이나 그림 이런것들이 전시되어있으면 그 공간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어딘가에 푹 빠져보고싶은 분은 꼭 한 번 보세요. --------이젤소나님 (twbird1) 먼저 춥다고 매일 집에서 아이들을 뒹굴게 했는데 맘스쿨 덕분에 제가 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 거 같아 감사하네요.이제 4살 된 둘째땜에 갈까 말까 사실 좀 망설이기도 했지만 4시간 동안 놀이방에 보내기로 하고 첫애랑 모처럼 데이트를 했습니다.저희집에서 꽤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을 두번이나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공연을 보고 나올때는 거리땜에 공연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공연장이 작아서 배우의 눈빛 하나 표정 하나를 놓칠 수 없었기에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몸짓 하나 표정 하나 하나가 관객을 빨아들이는 둣한 배우들의 좋은 연기였기에 좋은 공연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처음에 낮선 할머니를 보고 경계를하고 심통을 부리던 소녀가 할머니의 이야기속에 빠지면서 점점 할머니와 마음을 나누게 되고 그러면서 마음속의 내면을 키우는 이야기는 통일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지만 점점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한발짝씩 마음을 나눈다는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어떤 부분은 할머니의 눈물이 조명에 반짝이기도 했는데 그보다 앞줄에 앉은 엄마가 연신 손으로 닦아내는 눈물을 보고 나만 애잔한 감동을 느끼고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관객과 배우가 한무대에 있는 느낌이더군요.그리고 녹음되어 나오는 효과음보다 옆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노래소리, 새소리, 매의 날개짓 소리는 울아이가 연극무대만큼이나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오는 배우도 작고 무대도 작고 관객의 자리수도 작았지만 저에게 오래 남을 공연이었습니다.아이들이 보고 그 의미를 느끼기엔 어려운감이 있어서 지루해 할 거 같았는데 울 아들은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연극을 본 위 감상화를 그리게 배려해 주신점도 넘 감사하구요. -------이윤희님 (pighome)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고생을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얼굴이 시렵다고 하면서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원래 표가 2인가능이었는데 날씨관계로 오지않는 분들이 많아 저도 볼수있었네요 "달도 달도 밝다" 내용이 은유적이면서 정적인 이야기가 아주 맘에 들었어요그리고 여러 악기를 이용한 효과음도 너무 좋았고 할머니가 정선 곶매 이야기를 실타래 풀듯 천천히 풀어주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도 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올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할머니의 인상이 참 깊었어요 그리고 우리 나라 전통이 실려있는 이야기여서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을 잠시나마 느끼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서 좋네요그리고 독후 감상화를 저는 하고싶었는데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해서 조금 아쉬움을 남기고 그냥 왔네요추운 날씨로 고생했지만 추운날씨가운데 왠지 저는 따뜻함을 느끼고와서 좋았네요저희 아이들은 다시 보고싶다고... ------희망맘님 | | 아들 생일파티를 져쳐두고 "달도 달도 밝다" 공연을 보러갔다. 할머니와 소녀가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전쟁의 아픔을 풀어갔다. 아들녀석이 한번 더 보고 가자고 했어요. 좀 지루한 듯 한데 재미있었나봐요. 시사회라서 화려하진 안지만 손을 뻗으면 다을 듯 할 정도로 가까이서 배우들을 볼 기회가 그리많지는 안은데 아이들 실감났을거예요. 과거를 이야기 한 부분은 인형을 등장시켰는데 인형의 몸짓과 감정이입이 환상적이었어요. 여름에 전쟁을 주제로 한 미술관 수업이 생각났나 아들이 그 할머니 기억 찾아주기 위해 단서를 찾던 이야기도 하더군요. 이번 공연과 여름 미술관 수업이 전쟁의 큰 테마로 연결되어 조금은 이해가 쉬웠나싶어요. 구렁이가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나라 현실이란 걸 이야기 해 주었더니 아들은 누가 왜 그렇게 했냐고 하더군요. 미국,소련 들먹이며 설명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힘을 키워야하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끝맺음 지웠죠. 좋은 공연 보고 와서도 공부타령이니 한심....... 꽃순이와 갑돌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전쟁으로 확장 시키기를 바라며 "북새통 화이팅" ---------------이소라님 (yiso812) |
[만든 사람들]
“삼천리 방방곡곡, 북새통아 울려라!” Drama, Theatre for The Young 북새통 북새통은 이 땅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할 거리(연극놀이)와 볼 거리(연극공연)가 함께 합니다. 북새통은 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아동청소년극 전공자들이 모여 탄생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삶을 배운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놀이에서 출발하고자 합니다. 북새통은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추구합니다
공연 레파토리 2002. "어디만큼 왔니" 2003. "가믄장 아기" 수상경력 가믄장 아기 2004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대본상, 연기상 2005년 일본 오키나와 국제 연극제 초청 2006년 독일 스튜트가르트 국제 연극제 초청 |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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