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선배님들, 한주 잘 보내셨나요? 이제 겨울방학이 코앞이라 방학계획 세울때가 되었네요..
학원에 전혀가지 않는 조카아이, 저희집에서 제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아이라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항상 쑥쑥에 들어와 위안받고 갑니다.
1학년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초반에는 영어 수학 골고루 시켰더랬죠..월수금 수학 화목 영어 이런식으로..그런데 수학시험을 보자 거의 반타작인 성적을 보고 놀라 다니던 학원 그만두고 선행 접고 집에서 문제집 3~4권을 그날그날 학교수업 복습형식으로 풀게했습니다. 그리고 타과목도 그날그날 평가문제집 풀렸구요. 그랬더니 영어할 시간이 안나오더군요..수학을 여러권 풀어야하니 주말에도 밀린것 풀고..하루에 공부는 3~4시간정도 하구요..공부욕심있고 집중을 잘하는 녀석이 아니라 1년 내내 세뇌시켰건만..아직까지 그냥 어른들이 하라니까 해야되나보다 하고 따라하네요..
영어는 그나마 중1되기전 겨울방학때 했던 문법, 단어로 아직까지 버티고 있습니다..다행이 녀석이 영화를 아주 좋아해 같은영화 자막없이 반복을 많이해서 그런지 리스닝은 괜찮네요..앞으로도 영어는 단어를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고있구요.
제가 궁금한부분은..다른 학생들은 보통 영어 수학 학원들다닐텐데 집에서 어떻게 수행평가준비도 하고 숙제도 하고 복습들도 하는지...잠을 늦게자지 않고서야 가능해보이질 않는데 말이죠.
영어 수학 제외한 타과목은 주말에 몰아서 하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평일날 가끔 돌아오는 수행평가준비하고 수학과 영어만 꾸준히 시키구요.
또 수학은 선행은 아예 안하고 있는데 반학기라도 이번 방학때 진도를 나가보는게 좋을까요? 방학때 최상위문제집 1학년것 다시한번 풀려서 복습시키긴 할건데 선행도 필요할지요..주변에 다들 1~2년 선행한다는데..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제가 몰라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일반 고등학교 목표로 하면 선행은 안해도 되는것인지요..
방학기간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공부싸이클을 어떻게들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각 과목들과 수행평가등.. 발란스를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학원에서 하는 설명회말고 ebs같은곳에서 하는 학습설명회라도 한번 들어보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선배님들 생각나 여쭈어봅니다. 생각 나누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추운겨울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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