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 엄마반] A반 숙제제출현황

호호하하
|
2014-11-12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몸을 나도 모르게 웅크리게 되는 쌀쌀한 초겨울이 시작된 듯 싶습니다.

한 주동안 열심히 하신 SQR.이번에 자유작문이 있어서 많이들 당황하셨죠?

그래도 한, 두줄 쓰다보면 어느새 왠지 모를 뿌듯함도 느껴질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19 SQR에서 숨은 Mistake 찾기를 올려주신 '반갑다영어야님' 에게 초록별을 달아드렸습니다. 열심히 듣고 찾아내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랍니다~~~ ^^.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열공하시는 모드로 계속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반갑다영어야님께서 알려주신 Mistake는... #19

He had been in his class 에서 녹음된 부분이 He had been in class로 his가 빠진부분

Pinky had not thought he was that all that smart로 that이 두 번이나 들어간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발견한 부분은 He had been in his class에서 본문에서 두 남자 Pinky와 Anthony를 언급했기때문에 대명사를 his로 받아들이지 않고 Pinky's 라고 콕집어서 얘기하는 것이 애매하지 않고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주어 He = Anthony.

다음 대문지기는 "햇살이"님이신데 아직 숙제 제출이 되지 않아 만일 다음주 9시 30분이 되어도 대문이 열리지 않았다면 자원하시는 맘으로 다른 분께서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문을 열고 싶으나 9시이후에는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 부탁드립니다.~ 꾸벅

SQR맘 A반

	닉네임	2	4	6	8	10	12	14	16	18	20
1	호호하하	★	★	★	★	★	★	★	★	★	★
2	마리맥스맘	★	★	★	★	★	★	★	★	★	★
3	샬럿	★	★	★	★	★		★	★	★
4	youralways	★	★	★	★	★	★	★	★	★
5	맑은피리	★	★	★	★	★	★	★	★	★	★
6	원영사랑	★	★	★	★	★	★	★	★	★	★
7	반갑다영어야	★	★	★	★	★	★	★	★	★	★
8	커피한잔콜	★	★	★	★	★	★	★	★	★
9	채플린	★	★	★	★	★	★	★	★	★	★
10	햇살이	★	★	★	★	★	★	★		★
11	아비스	★	★	★	★	★	★	★
12	황금들녘	★	★	★	★	★	★	★	★	★
13	서원예원맘	★	★	★	★	★	★	★		★	★
14	백곰	★	★	★	★	★	★	★	★	★	★
15	아하영맘	★	★	★	★		★
16	해피트리02	★	★	★	★	★	★	★	★
17	니들때매산다	★	★	★	★	★	★	★	★	★	★
18	puhaha	★	★	★	★	★	★	★	★		★
19	위니위치	★	★	★	★	★	★	★	★	★
20	ssony	★	★	★	★	★	★			★
21	인자하심	★	★	★	★	★	★	★	★	★
22	엉이엄마	★	★	★	★	★	★	★	★	★	★
23	현익맘	★	★	★

오늘의 시 한편과 세바시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 가을날> -노천명
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산산한 기운을 머금고드높아진 하늘에 비로 쓴 듯이 깨끗한맑고도 고요한 아침여기저기 흩어져 촉촉히 젖은낙엽을 소리없이 밟으며허리띠 같은 길은 내놓고풀밭에 누어 거닐어보다끊일락 다시 이어지는 벌레소리애연히 넘어가는 마디마디엔제철의 아픔이 깃들였다곱게 물든 단풍 한 잎 따들고이슬에 젖은 치마자락 휩싸여쥐며 돌아서니머언 데 기차 소리가 맑다.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