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씽 오디오테잎에 있는 노래들을 사랑합니다. 잘 못외워서 그렇죠... 어떻게든 외우고 싶어서 테잎 들을 땐 간혹 책을 펴놓고 같이 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서영이.. 노래만 나오면 그 책을 찾아보더라구요. 아니면 찬송가를 가지고 오구요.. 아... 아기도 악보를 보면 노래책이라는 걸 아는구나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위씽 노래책을 B4 싸이즈로 전부 복사했어요. 그리고 애가 좋아하는 노래 위주로 벽에 붙였습니다. 물론 그 자연스런 그림에 색칠했구요.. 저희 집 벽은 이미 벽지가 안보이거든요.. 아이가 크다면 빅북을 만들어 보세요. 벽에 붙이지 말구요 (뭐... 간단하죠.. 호호호 마분지에 붙여서 스프링끼우거나 고리로 연결... 아이 사진을 붙여 예쁘게 장식한 겉표지 붙이고.. ) 자연스레 영문도 볼 것이고 아... 이런 말은 이렇게 쓰는구나.. 굉장히 자연스레 문자를 접하겠죠.. 그리고 아주 자연스레 악보와 친해질 것 같아서.. 또, 엄마는 보채는 아이 틈에서 책을 확보하려 싸우지 않고도 가사를 익힐 수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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