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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 온지가 7년 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네요
정신없이 앞만보고왔어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래야 될것 같구요
저는 한국에서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한 두 딸아이 엄마랍니다
지금은 미국 사립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물론 우리 딸둘 좀더 나은 환경에서 키워보고자하는 욕심으로
아무연고도 없는 이곳 미국으로왔구요 ^^
사립학교에서 일을 하다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I-20 를 못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양질의(?)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을꺼라싶으네요
제가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조카들 그리고 친구네 아이들
다 데려다가 잠깐씩이라도 학교에 다니게해주고싶은 그런.....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에는 내힘이 턱없이 부족하구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라면 짧게는 두달 길게는 석달정도 되는데
정말 아쉽지만 그정도라도 연수라하기는 좀 그렇고
미국문화가 어떤건지
영어가 어떤건지.....
정말 살짝이라도 내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으신분
계실것 같아서요
제가 나가는 학교는 미국에서도 검증받은 페밀리잡지에서
학부모가 뽑은 사립학교 1위도 차지한 적이있는 정말
더 없이 훌륭한 학교랍니다
단지 흠이라면
그이름에 걸맞게 미국 사립학교 중에도
학비가 좀 비싸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꺼예요
관심있으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818-366-0349(Home)
818-427-2731(Cell)
Have a great day!
다시 태어나도 엄마표로 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