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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경시 하는 목적을 생각하세요.

  • 하니비
  • |
  • 2007-11-26
10

7,8년간 수학경시 하는 아이들을 곁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초등경시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아이들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수학을 특별히 시키지 않아도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아이가 있고

부모의 관심과 뒷받침으로 경시를 하는 두부류로 크게 나누어 집니다.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한 친구들이 경시를 하다보니 자존심에 뒤늦게 경시를 시작한 우리 아이같은 경우도 있고요.

 

수학경시를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초등학생의 경우는 특목고를 겨냥하고 고등학생의 경우 대입을 생각하겠지요.

만약 수학경시가 입시에 전혀 메리트가 없다면 과연 몇명이나 할까? 그런데 생각보다 입시에서 수학경시입상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습니다.KMO도 학생들이 제출하는 수많은 스펙중에 하나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수학경시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 것도 있습니다.(저처럼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언어능력도 그렇지만 수학능력도  타고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학교 성적은 중상위권이었지만 일반고 이과를 보내면 그 많은 수학시간 어떻게 보낼까...걱정하던

학생은 (수학능력이 뛰어난 경우입니다.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부모님은 모두 의사이므로 일반고를

보내 의대를 보내고 싶지만 다른 학업능력이 뛰어나지 않아 고민끝에 결국 부산에 있는 과학영재

학교에 입학하여 즐겁게 공부하고 서울대 이공계를 진학하였습니다.부산 영재학교는 그야말로 수학과학

영재들이 들어가는 학교입니다.영어를 무척 싫어하고,중학내신 중상위였지만 합격하더군요.수학공부는 시중의

문제집과 하늘교육 일주일에 한번 가서 공부한 것이 전부입니다.특별히 시간을 투자하지도 않았어요.

 

한 학생의 경우 초등부터 모든 수학경시에서 항상 최고성적을 기록하던 학생이었고 KMO 수상까지 했지만

의대진학이 목표이므로 일반고로 진학했습니다.물론 다른 성적도 우수했지만 일반고와서 내신관리를

하다보니 수학경시는 포기하게 되더군요.시경시에서 조차 수상권에서 밀려 상당히 우울해 하고 어린시절

자신의 수학경시 노력을 허무해 하더군요.수학경시를 했다고 해서 수학내신,모의점수가 상당히 만족할

만한 것도 아님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수학에 상당히 주력해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경시를 하고 두각을 나타낸다면 진로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과학고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하고 서울대 수리통계학과에 특기자로 1차선발된 학생의

경우 수학경시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수학을 너무 좋아하고 "수학이 나를 부른다"는

어느 수학자와 만찬가지로 수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전공으로 선택하였습니다.이시대에 수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생각은 상당히 용기가 있고 박수를 받을 만한 일입니다.요즘 이과생들의 로망은 의.치.한입니다.

이 학생의 말이 카이스트에서 '전문성 면접'을 보는데 이 때 자신이 과연 이과성향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학원에서 키워진 수학영재들의 경우라고 합니다.

 

타고난 수학적 능력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저도 이것이 의문입니다만....

우리 아이의 경우는 타고난 재능보다 자신의 승부욕과 근성으로 덤비는 경우였고,어려서부터 수리감각이

뛰어난 애들이 있고 그 아이들이 수학경시를 할 때 시너지효과를 내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 같습니다.

수학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타인의 의지로 수학경시를 시작하는 것은 고생길입니다.포기 합니다.

 우리 애도 중등영재반에서 수학에 재능이 있다는 성적을 받았지만 결국 문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영재반

공부를 하면서 "이공계에서 최고가 될 자신이 없다" 고 스스로 판단한 경우입니다.저는 이왕 힘들게 해 온

공부이고 아빠의 대를 잇기 위해 많이 설득하였지만 결국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더군요. 

수학경시 시작할 때 많이 말렸던 기억입니다.자신의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잘해서 KMO수상해서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넌센스입니다.너무나 좁은 길이고 수학경시하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더 넓은 길이 있는데,좁은 길로 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특별히 시키지 않아도 좋아하고 수학에 관한 과제집착력이 강한 아이라서 수학을 해서

이공계로 진출하려는 뜻이 있다면 수학경시를 권하고 싶습니다.

일반고에 가서 수학경시를 계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하지만 초등때부터 수학경시에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이번에 KMO에서 수상한 일반고 학생이 과학고 학생들도 상당히 뚫기 힘든 연대의대

수시 1차에 합격하였습니다.수학경시에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라면 과학고를 생각해야 하는데 과학고 이후의

진로도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요즘 상당히 이공계기피현상이 심합니다.

 

최근 몇년간의 입시를 보면서 아직도 우리나라는 평범하게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래(524글) 포항제철고 학생처럼 ....수학경시,토플등 보다 교과과정을 심화있게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고등경시를 하려면 대학수학까지 공부하더군요...결코 평범하지 않은 길입니다.

공교육이 있는 한 그렇게 갈 수 밖에 없습니다.이번 수능 수리가형(이과 수학) 너무 쉽게 출제되어 난리가 났습니다.

경찰대(본고사를 봅니다) 에서 수학 만점 받은 학생이 수리 가형에서 한문제 실수하여 2등급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경찰대 수학은 경시정도로 어렵다고 소문났지만,수능은 평범하게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KMO에서 금상을 받아도 수능 수학에서 실수하면 그동안 수학공부는 모두 물거품이

됩니다.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는 수학경시 수상자이므로..." 너의 수학실력을 여기저기서 모두 인정해 준다.이건 아니더군요.

 

우리 초6도 중3과정 끝내고 심화들어가면서 고민이 많습니다.타고난 수학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수학이 너무 좋아서 만사를 제치고 수학을 찾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엄마의 욕심으로 1년 정도 수학에

올인해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입니다.우리 애는 어학에 소질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제가 더 잘 알기 때문이죠.

영어,일어,독어...거의 혼자서 배우고 익혔습니다.독어는 순수 독학입니다.그런데 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수학공부만 시키는지...정말 복잡한 심정입니다.

조금더 지켜보면서 아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평생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 할아버지님의 글입니다.
-.초3(7살 입학) 손자녀석 이야기 입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학원도, 학습지도 접한 적 없이 한글은 물론 영어, 한자, 수학 모두 집에서 할아버지인 나와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다만 “피아노와 태권도”를 외부에서 배우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손자녀석이 10월13일 실시된 “학국과학영재 올림피아드” 수학 부문에 “입상”하였으나 마음은 개운치 못합니다. 1).지난 여름방학 직전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올림피아드 응시 권유를 받고 시험일인 10월13일까지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시험 전에 3학년 전 과정의 심화학습까지 마쳤습니다. 즉 시중에서 판매되는 최고난이도에 속한다는 대부분(?)의 문제집도 소화하였습니다...3학년으로선 상당한 수준(?실력)에 해당한다고 자부합니다.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하였습니다.  2).다만, 영재교육원용 등 영재교육용으로 표시되는 문제집은 접하지 않았습니다...시도할 의도는 있었으나 3학년과정의 심화학습을 우선함으로써 시간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3).유명한 경시나 영재교육원에 응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특수 학원이나 과외가 필요하다는 글을 자주 접하였습니다만, 가정에서의 공부도 나름대로 장점이 많다고 판단하였기에 간과하였습니다.  4).“대상, 금상”등 최상위권에 포함되지 못하여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 원인이 가정교육의 한계도 한 부분일 것으로 느껴져 더욱 그러합니다. 혹 이 시험에 최상위권 수상을 한 자녀가 있다면 어떤 과정을 걷고 있는지 사례를 듣게 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특히 집에서 공부한 해당 자녀가 있다면 사례를 들려주십시오. 쪽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번 3학년 올림피아드 수학시험의 응시자 전체의 평균점수가 “20점” 입니다.,,다른 학년도 유사합니다. 1).학년별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응시자 모두가 각 학교 대표로 구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 수학성적이 1등에 해당한다는 아이들의 평균점수가 20점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아이 학교 3학년의 경우에 수학실력이 가장 나은 4명이 응시(추천)하였으나 입상자는 우리아이 1명뿐입니다.  2).시험 직후에 인터넷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내가 직접 풀어봤습니다...출제된 20문제 중 5문제는 서술형으로 총 배점이 46점이고, 나머지 15문제는 단답형 주관식으로 총54점 배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문제 중 상당수(? 50% 이상)가 3학년 과정을 완벽히(?) 소화한 아이들에게도 무리할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하였습니다. 즉 통상의(일반적인) 공부로 해결할 수 없는 차원의 문제가 다수라는 겁니다.  3).출제 의도가 궁금합니다...“끼(?재질)”가 있는 아이들은 전문기관(?학원)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충격을 주기 위한 것인가? -.올림피아드 시험을 끝내고 고심 하였습니다...“선행, 심화”학습으로 실력향상에 치중 할 것인가 아니면 영재교육을 시도할 것인가의 여부 ? ... 내가 집에서 계속 가르칠 것인가? 아니면 영재교육을 위주로 하는 학원(내가 적극 알아본 곳은 와이즈만)을 보낼 것인가의 여부 ... 일반적인 실력향상(선행, 심화)을 목표로 한 공부와 영재교육 차원의 공부는 근본적으로 방향이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일단 이렇게 마음을 정리하였습니다. (아직 아이부모와 상의치 않았기에 추후 변경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1).“선행, 심화”학습에 집중하겠습니다...이미 4학년 과정의 “선행, 심화”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4학년 때 초등과정을 끝내고, 5학년 초부터 중학과정을 시작하겠다는 의도입니다...그리고 5학년 말에 “영재교육원”문을 두드리겠습니다...그 때까지 집에서 공부하고 마지막 “영재교육원” 준비 때 학원을 검토하겠습니다.  2).변수는 있습니다...5학년말까지 오직 “선행, 심화”공부에 집중하며, 일체 외부 경시에 참여치 않겠습니다. 다만 학교의 권유가 있고, 아이가 참여를 원한다면 그 시험엔 적극 대비할 겁니다. (이번 교육청 영재 선발 시험엔 아이가 희망하지 않아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3).위에서 굳이 “선행, 심화”라 한 것은 선행공부 때 고난이도 문제집까지 진행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영재교육에 관심을 두는 시점을 언제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궁금합니다. 1).지금 나는 5학년 과정을 마치는 시기 즉 6학년부터가 효과적(?적기)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는 우리아이의 효과적인 지도방법을 잘 알고 있고, 남(?학원 등)에게 맡기기에는 우리아이도, 상대방도 믿음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2).한편 걱정도 있습니다. 끼(?재능)가 있는 아이의 성장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지금쯤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아이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수학도 영어도 ... ”와이즈만과 청담어학원“을 염두에 두고 득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아이의  주요 일과입니다.(주말과 공휴일엔 일체 공부하지 않습니다.) 1).평소엔 “영어, 수학, 독서”에 치중합니다. (1).영어에 큰 비중을 둡니다...중요한 수학경시를 앞두고도 영어만큼은 하루도 빠짐없이 2회(1회에 40분) 이상 공부하였습니다. (2).평소의 수학공부는 “선행, 심화”에 치중합니다.  2).학교 수업과 관련한 공부 (1).수학은 수업진도와 유사하게 단원별로 선행과정에서 이미 진행하였던 문제집의 틀린 문제를 다시 풀이하는 정도에 국한하고 학교시험을 대비한 공부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2).“국, 사, 과” 3과목은 단원별 쪽지시험 때 복습을 겸하고 있으며, 중간, 기말고사 땐 5일 정도 소나기 공부를 합니다. -.할아버지인 내가 아이 공부에 관여하는 정도입니다. 1).일과표 또는 시험공부 계획표는 내가 작성합니다...아이의 동의를 득합니다...한번 작성된 “계획표”는 100%(?) 그대로 실천됩니다.  2).“국, 사, 과” 3과목의 시험공부는 정해진 계획표에 따라서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문제집 채점은 내가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시험에 만점을 맞을 만큼 공부하였는지의 여부는 확인되고 있습니다.  3).수학공부(선행, 심화) : 풀이과정을 중시합니다. 특히 심화부분 풀이 땐 내가 옆에서 풀이과정을 일일이 지켜봅니다...문제마다 “풀이과정 또는 식”을 먼저 작성하도록 습관화하고 있습니다.  4).영어 공부 : 대부분 함께 진행합니다. 동화 또는 소설은 아이스스로 읽도록 합니다.  5).나는 적어도 초등학교 기간 특히 4학년까지는 부모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학년 1학기까지는 학교 수업과 관련된 부분도 내가 적극 관여하였습니다. 2학기부터 아이스스로 공부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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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우울맘
  • |
  • 2007-11-30 23:35
답댓글

안녕하세요? 저또한 7세 엄마라 글 남길려니...그렇네요.

첫애라 시행착오가 많기도 하고 애에 대한 실망도 크네요.

저희앤 영유3년차인데요,엄마가 조금 모자자서리 그냥 애를 편하게 놀렸네요.

근데,저희 유치원 애들 거의가 따로 선생님을 두고 있어요.

그런데다 엄마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실력이 월등해졌더라구요.

저희앤 그대로인데...ㅠ,ㅠ...무지 속상했어요. 조바심만 나구...

어린애를 쉴틈도 없이 시키는건 바라는바가 아니라 혼자 맘을 달래며

그래 울애는 다른걸 잘하겠지...했는데...

어쩜 그애들은 벌써 2학년 심화 수학을 선행하구 Y영재학원까지 다니더라구요.

저희 유치원 맘들이 한극성하지만 이젠 극성 스럽지 않은 엄마때문에 애가 자신감 잃구

무엇보다 뒤쳐질까봐 걱정이네요.

하나비님! 말씀들으면 그래!하다, 할아버님 말씀들으면 또 그래...입니다.

주위에선 영재교육원이 목표고 길게는 특목고예요.

지금 이렇게 앞서가는애들이 계속 잘하지는 않을까요?

이애들은 책마져도 엄마들의 강요로 많이 읽어요...

참고로 저희앤 욕심만 많은 평범한 아이랍니다...

요즘은 아이 머리도 만들어 진다니...어떡해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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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촌맘
  • |
  • 2007-11-27 10:42
답댓글

하나비님!

 

이글에 낄만큼 좋은 도시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저희 아이는 영어는 무척 싫어해요 오히려 책을 좋아하는데 과학책과 수학책을 너무 좋아해서 제이슨 감옥탈출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단행본으로 읽는 책 300페이지 넘는 것으로 어려운 수학을 보면서 즐기면서 보고 있어요 물론 영재도 천재도 아닌 것을 감안합니다.

문제집을 풀린 경우는 거의 없고 다만 앗시리즈나 수학책 과학책 단행본으로 많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민합니다. 영어를 너무 멀리하고 그저 이렇게 수학과학에 몰입하면서 특별나게 수학과학 무엇을 해 주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끌어주어야 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재고는 영어와 내신을 못해도 응시 할 수 있다는 말에 조금 솔낏 사실 저는 하나비님 즐기며 가는 방법을 줄려고 노력한 맘입니다. 헌데 영어를 넘 멀리하고 책에만 몰입하는 형이라 인제 내년이면 초3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문제집을 풀려야 하는지 영어를 안되면 해외어학연수라도 보내면서 수학과학을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이글을 보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한다지만 아이에게는 보이지 않게 고민합니다.

전 의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아이는 공대쪽인것 같아요

과학자가 꿈이라고 합니다.

아이샘께서 하시는 말씀이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 꿈이 우리 아이에 꿈인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전 개입을 하지 않지만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경시니 뭐 이런 것은 한번도 시도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즐기면 과학 수학책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수학을 풀고 싶어한 것 하지만 어떻게 제가 끌어주어야 할지 참고로 여기는 깡촌입니다.

나중에는 도시로 나가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도 하고 해외도 생각도 하고 등등 많은 기도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많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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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07-11-27 09:19
답댓글

하니비님..

 

귀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제 늦은 밤에 님의 글을 읽고..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오늘은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조금은 느리지만 확실한 개념을 구체물로 해주자 마음이 드네요^^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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