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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문.지.방.

심바
|
2014-02-25

5

따뜻한 봄날입니다.
오늘 장거리 출장이라 오랫만에 시외버스를 타게 되었네요.
때로는 운전 않코 가만히 앉아서 창밖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간만에 휴대폰으로 쑥쑥게시판 훑고 있습니다.
이제 담주면 초6되는 우리 서연양은 어제 아자 챕터 16들어갔습니다.
드뎌 마지막 챕터죠..
서연이는 매일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제가 매일 놓치고 있었어요. 채점도 막 한꺼번에 하기도하고.. 엄마가 더 정신없어서 다른분들 열심히 하시는거 댓글도 못달고..죄송한 마음 또 한그득이어요..
우리서연이는 아자 빨강 끝나고 나면 바로 아자 검정으로 직진합니다. 책이 느무 좋아서 바로 블루까지 주문했답니다.. 일단 내일 빨강 끝나면 책걸이로 멀티방 한방쏠려구요.. 다들 열심히 하셨는데 끝낸 친구들 축하해요..
따뜻한 오늘, 벌써 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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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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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22:29

대니~~ 심바님, 오랜만에 여유 느껴보시는 듯 해요~~ 사진 올리다가 여러번 실패하여 한 번만 더해보자고 들어왔는데 되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문지방을 계기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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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22:41

심바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서연이 아자 블랙으로 직진이군요..멋져요♥. 유니..비교급 들어갔어요. 개학해도 매일 10장씩은(손바닥만한 교재라) 계속해보려구요. 그리고 Must have 2권 들어갑니다.

토마토22
|
2014-02-26 22:31

언제나 꾸준히 유니~~ 잘하고 있네요! 개학해도 화이팅요^^

은행단풍
|
2014-02-25 19:54

벤자민 3800 후다닥 해치우더니 몇 개나 틀렸네요. 저흰 3 월 첫째주나 되야 끝날것같아요. 입학하기전에 끝내고싶었는데 조금아쉽네요

유니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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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22:36

그래도 3월에 끝낸다니 대견스러운걸요..방학동안 꾸준히 참 잘해준 벤자민과 은행단풍님입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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