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와 파닉스빌더를 만들었는데 "Between the Lions" 비디오를 보다가 간단한 활용으로 주사위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재미있는 소품하나만으로도 아이가 키득거리면서 학습을병행할수있다는것이
바로 이비디오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스펠링하나를 추가하고 빼면서 전혀다른의미의 다른소리의 글자가 된다는것을
참 재미있게 표현했더라구요.
아무래도 문자의 인식에 관한것이기때문에 좀더 자연스러운 방법이 없을까하던차에 이 장면에서 아이디어하나를 얻었답니다.
우유팩세개와 화분에 올리는 돌을 몇개 준비했답니다.
이 우유팩으로 주사위를 만들텐데 빈우유팩은 너무 가벼워서 재미가 덜할거같아서 우유팩안에 작은돌맹이를 하나씩 넣었답니다.
그리고 모음과 자음의 알파벳을 WORD로 출력했읍니다.
주사위 하나에는 모음만을 붙이고 색상을 달리해서 구분지었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사위 두개에는 좀더 빈도가 높은 알파벳스펠링을 붙여주었어요.

완성하면 이런형태가 된답니다.
이제 아이와 재미있게 활용하는법만 남았네요.


규영이는 엄마가 만든게 뭔지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세개를 동시에들고 던져보라니까 마냥신나합니다.
이제 어떤글자가 만들어질까요?
자음과 모음의 순서대로 읽어보면 "ped"정도가 되겠네요. ^^
주사위를 던지는 방식부터 임의대로 나온글자를 읽어보는것에 무척이나 신기해합니다.
이제 관심을 끄는일은 성공이네요.(아자~~~!!)

"gas" "cot"
이렇게 한참을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보며 음가를 익혀보았읍니다.
좀 과장되게 읽어주니까 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오후에 외출할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왔는데
집에오자마자 옷도 안갈아입고는 또다시 파닉스주사위를 가지고 놉니다.

한참을 만지작거리다가 이렇게 저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단어하나를 만들어보입니다.
"pet"
어찌나 진지한지 오히려 엄마가 더 놀랐네요.
아이가 좀더 알파벳음가에 익숙해지면 주사위갯수를 늘려서 활용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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