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 초6, 초3 올라가는 세 아이를 둔 엄마예요
아는 언니가 추천해 줘서 들어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크게 강요하는 편이 아닙니다.
책 읽기를 돕기 위해 거실 사방벽은 책으로 둘려있고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하는 습관이 쌓이도록 돕는게 고작입니다.
세 아이 모두 책읽기를 무척 좋아하지만 현재 큰아이가 읽을만한 책이 집에 많지 않습니다. 고작해야 한국사, 세계사 인물,고전,역사,백과등 전집들이 전부입니다. 단행본들이 있긴 하지만 그리 많은 양은 아닙니다.
영어도 학원엔 다니지 않고 집에서 매일 자막없는 외국영화를 보는 정도입니다.
첫째아이가 학원에 다녀보고 싶다고 해서 보내봤지만 세 달정도 다니고는 수능준비 스타일인 것 같다며 지금은 ebs 방송을 시청하며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학업을 이렇게 쭉 내버려둬도 좋은지 고민입니다. 제가 도울 부분은 더 없는건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영어 교육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6년넘게 매일 영어방송을 봐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선입견 없이 영어를 즐거워하고 좋아들 합니다. 영화를 보면 세 남매가 서로 대사를 주고 받으며 장난도 치고 노래를 부르며 뮤지컬 흉내를 내기도 하고..그렇게 즐기며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휘가 너무 부족하고 파닉스나 문법적인 면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선배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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