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수요일 문.지.방

불잉걸
|
2014-01-08

집 컴퓨터가 계속 말썽입니다.

오늘도 도서관에 와서 하느라 문 여는 시간이 조금 늦었어요.^^;;

리디아는 어제 6살,4살 사촌동생들이 놀러와서 공부는 완전히 손놓고 종일 놀았어요.

계획표대로 잘하고 있던 생활도 흐트러져 버려서 도서관에 데리고 왔네요.

꼬맹이들은 꾸러기 열람실에서 책보고, 리디아는 공부하러 열람실에 갔어요.

문법책이랑 중학교 수학책 가져갔으니 열심히 하고 오겠죠?

우리 문.지.방 친구들은 꾸준히 잘 하리라 믿어요.^^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세요.

추천 공유

미야사랑
|
2014-01-08 23:34

예비초6/esther/아자

리디아 사촌동생들 귀엽겠어요..ㅎㅎ

저희도 사촌들이랑 동생까지 하면 취학전 남아 3명(늘상 함께 놀거든요..)이라 풍경이 눈에 그려집니다..

컴도 잘 안되시는데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님도 감기조심하셔요~

어제는 올리면서 졸기까지 했는데,,오늘은 좀 말짱합니다..ㅎㅎ

여전히 시간은 늦었어도 마음의 여유가 있는 밤입니다..

왜냐구요? 내일이 동생 가입학이라 제가 잠깐 쉰답니다..ㅋ

아시겠지만,,휴가를 낼만큼..별로 하는것은 없어도..

유치원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학교구경도 하고 맛난것도 먹을려구요..^^

지금 유치원도 방학이거든요..다들 새삼스러우시죠? ㅎㅎ

암튼..낼부터 강추위라니깐,,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토마토22
|
2014-01-09 17:46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좀 있나봐요~ 정말 잘 지낼것 같은데요. 저희는 두 살차이 형제라 잘 놀면서도 서로를 경쟁자라고 생각해요^^ 서로 먼저 이야기하려고 하고, 엄마가 다른 사람 이야기 먼저 들어주면 샘내고요. 꾸준히 열심히 해서 진도가 많이 나갔네요. Esther 수고 많았어요~~

sugi
|
2014-01-08 22:04

예비초6/찐돌/아자

어제는 열이 많이 나서 하지도 못했는데 오늘 밀린 것도 다 했네요.

아자는 열심히 하네요.이번 방학은 참 알차게 보내는 듯하여 기특하기도 하네요

문지방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미야사랑
|
2014-01-08 23:53

찐돌이 넘 귀여워요^^ 색색깔로 요점정리도 하고,,글귀까지..ㅎㅎ
어제 아팠군요..밀린것도 다한것을 보니 좀 나아졌나봐요..아픈데도 열심히 한 찐돌군..저도 기특합니다..많이 칭찬하구요^^

토마토22
|
2014-01-09 17:42

찐돌군, 몸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밀린 것도 다해내고, 수고 많았어요. 정리 잘 해주고 있네요~~

유니샤니
|
2014-01-08 21:50

유니 초5 Must have ♥ 리디아 착한 언니인 걸요.많이 어린동생과 노는 것은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도서관에 데려가신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시네요..유니도 이번 방학에 탁구를 처음 시작했는데요..한번 가면 4-5시간 있으려고 해서..좀 절제하기로 약속했네요.ㅎㅎ 어제부터 must have문법책을 하고 있어요.노트에 엄청 열심히 예뿌게 적네요..시간이 걸려서 그냥 책에다 풀라고 할까 생각중이예요..ㅎㅎ 유니는 노트에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sugi
|
2014-01-08 22:11

우리 찐돌이와 같은 나이인데 어찌 이리 차이가 날까요ㅜㅜ 공책 정리 실력이 대단해요

미야사랑
|
2014-01-08 23:55

저도 부럽습니다..^^
너무 잘해주고 있네요..유니가 왕자님 아니었나요?
갑자기 노트보고 유니~ 공주님이었던가 헸갈립니당.ㅎㅎ(저희 편견이었던가요? ㅎㅎ)

토마토22
|
2014-01-09 17:39

유니가 꼼꼼한 성격인가봐요~많이 부럽네요. 정리도 어쩜♡

전체댓글보기22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