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9 (목) 문.지.방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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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오늘 담당이신 분이 깜빡하신것 같아 제가 대신 대문 엽니다...

(괜찮으시죠?)

우선 저희 서연이는 예비초 6학년이구요,

초2때부터 쑥쑥에 맛들여서 아직까지 떠나지 못한 쑥쑥폐인입니다...

쑥쑥과 함께 자라온 세월이 어언 4년이 넘는 지금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과 함께 우리집 두 꼬맹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은 말로 표현도 몬합니다..

학원비 아껴준 거보다도 빨강머리앤님 같으신 분들의 도움이 정말 컸지요...

물론 쑥쑥 교주 홍박사님은 말씀 드릴 것도 없구요...

아뭇튼 화요일까지 기말고사로 바쁘시던 울 서연양 어제 드뎌 아자 시작을 했습니다.

chapter 1은 be 동사에 관한 내용이라 누워서 떡먹기라면 20분만에 휘리릭 해 내었네요...

그래서 분량을 늘일까 살짜기 고민 중입니다.

지문이 다 영어이지만 전혀 부담이 되지 않더군요...

다시금 탁월한 교재 선택이라는 느낌이 확 몰려오네요...

서연양 아자 어제 진행기는 여기 까지 하고

문지방 식구들의 진행기를 올려주세요...

p.s. 한가지 제안 할께요...

오늘 한 내용을 오늘 댓글 다는 거는 쫌 힘드시지 않나요?

보통 저녁에 공부하고 저녁에 다시 컴 켜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오늘 공부한 내용들은 내일 문지방 대문에 댓글 다는 거는 어떠신가요?

작은 제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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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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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0:23

초5 Cathy

심바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ㅎㅎ~~서연이는 여전히 잘 해왔을 것 같습니다. 심바님과하면 당연히 서연이도 잘 진행되었겠죠.

저희는 여전히 꾸준히가 어려운 정말 계획세우고 좀 하다가 다시또 계획세우고 아~~고민고민중입니다.

이번 아자책은 해보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매일 2장정도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안하신 것 처럼 다음날 올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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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9:51

그렇죠? 아자가 꼼꼼히 여유를 가지고만 하면 재미있고도 알찬 책이에요. 급한 마음에 후루룩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책이죠..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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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18:59

이제 알아밨어여..정말 방가워요..
우리 친구도 잘 하고 있네요~~

꿈이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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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23:31

꿈이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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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23:31

예비초6/ Jenna 월요일부터 꾸준히 잘 해왔는데 오늘 캔슬된 공부가 생겨 시간이 많아지니 더 풀어져 그래머를 11시에 시작했답니다. ㅠㅠ 시간이 많아서 많이 공부할것 같았는데 막상 시간이 많으니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시간을 많이 허비한거죠. 바쁜날은 오히려 당겨서 빨리빨리 하던데.. 시간사용에 대해 배운 날이네요 ^^; 울 제나는 제가 처음에 세운 계획보다 좀 당겨서 하다보니 제가 계획표를 다시 짜 줘야하는데 둘째가 위염이 생겨 고생중이라 시간이.없었어요.... 얼른 계획표에 동그라미표하게 만들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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