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2 아들이 국어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영어와 수학은 나름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고 저도 아들옆에서 영수과목은 수능준비까지 가야할 길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어과목은 아직 길이 안보입니다. 초등때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많이 읽히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아이는 문학보다는 과학이나 역사등의 비문학 도서들을 즐겨 읽었습니다. 문학작품의 이해도도 떨어지는 것 같고 말뜻을 잘 못알아듣는 것 같기도 했고요. 게다가 중 1마치고 1년 4개월 쯤 해외에서 수학하다 이번 2학기때 복학을 한 터라 국어 공부는 더욱 요원해진 상태입니다. 국어 공부에는 독서가 바탕이 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무작정 독서에만 기댈 수도 없는게 현실이고요. 국어실력도 쌓고 국어시험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수능 국어를 염두해 두고 중학 국어공부를 어떻게 쌓아올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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