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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맘
|
2013-11-26 13:38

하니비님...짧으나마 하니비님 글을 보니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학원도 다니지않으면서도 마음이 편했던건 하니비님의 귀한 조언들이 있어기때문인듯합니다..

저도 너무 뵙고싶고 궁금했지만 그러는게 하니비님께 누가 될까 참고 또 참았답니다...^^;

건강히 잘계신다니 못만났던 언니를 만난듯 기쁩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건강하세요....

강이 성이 맘
|
2013-11-21 23:19

정말 큰 봉우리 하나가 사라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니비님의 부재가....

제인에어 님의 안부를 묻는 맘도, 또 안 켜는 컴을 일부러 켜고 이렇게

긴 근황소식을 전해 주신 두분 모두 아름다우십니다~~~

하니비님 저도 마음속으로 나마 기도 할께요.

원하시는 바 이루시라고요 그리고 건강하시라고요~~

하니비
|
2013-11-21 12:32

모르는 분인데...제인에어님..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빌어주시다니요...

님의 바람 때문에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제가 평화롭고 행복하고 은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나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인에어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컴텨 전원을 켰네요.ㅎㅎㅎㅎㅎ

죤듀이
|
2013-11-21 16:46

평화로운 모습 보기 좋으셔요. 님의 기도하는 모습 저도 언젠가 따르고 싶네요.
통일 한국을 꿈꾸는 큰아들 모습.
저희 아이도 그런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님에게 많은 자극을 받았기에 고마움을 담아. 댓글을...
가끔 이렇게 찾아와 주셔요.

플라시보
|
2013-11-22 09:59

문득문득 궁금해지는 하니비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언제나 응원하는 사람들 있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뜻하시는 일 이루어지시도록 기도 보태겠습니다.

대빵
|
2013-11-22 15:31

하니비님 도움이 아니었으면 저희집 아이도 엄마표로 키우지 못했을 거에요.
얼굴도 모르는 분으로부터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아 왔어도 따뜻한 차한잔도 대접해드리지 못하는 마음,,
지방에서 아무런 입시 정보도 모르는 채 하니비님 도움으로
나름 큰 아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비고3이 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곧 아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성탄절이 가까워 오는데
낮고 낮은 이곳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하니비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채워지시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루나
|
2013-12-19 13:12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늘 평안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빌고요. 하니비님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고 아이가 진로를 설정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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