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모임이 넘 재미있어서 야외모임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지 뭡니까? 거기와 천둥과 번개..모임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우르릉 쾅쾅~~~ 그래도 모임을 해야겠기에...예전모임을 재현해보았습니다.... 급하게 비를 맞으며 패트병 공수에 들어갔고...재활용수집(?)관에서 아이들의 갯수에 맞게 구해 깨끗히 씻은후 모임준비를 마쳤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모임시간도 5시에 만났답니다.... 1)패트병바다 꾸미기~~~ 패드병을 하나씩 쥐어주자마자 아이들은 떵떵 두드리기가 바빴읍니다.... 텅텅 소리도 내어보고 서로 두들겨고 보고 한동안 엄마들 귀가 멍멍했습니다...
패트병을 이용해 바다를 꾸며보기로 하였답니다...우리모두 예쁜바다속을 꾸미자...색종이를 바다동물이나 식물을 오려도 병에 붙이거나 그리게 했습니다...패드병을 마구 두드리던 아이들은 조용히 앉아서 그리고 오리고 자르고...적막이 흐드더군요...새삼 아이들이 많이 큰것 같습니다....
지홍,경찬 브라더스는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파자마 바람으로 왔습니다...보이십니까...그들의 파자마가...결국엔 물에 젖어 다른옷으로 갈아입고 갔습니다만..ㅎㅎ파자마를 입고도 장인정신이 깃든 저들의 작품세계 카~~~
항상 언제나 사진을 찍을때면 커플이 되는 두아이... 이들의 정신세계를 어느 누가 알리요.... 만든 작품을 들고 서연이는 항상 유혁마더에 들고 가서 "서연이 잘했지요" 항상 되물어봅니다..그러면서 유혁이랑 사진 한컷... 이제 서연이도 자연스레 모임을 하게 되었어요...기특한지고..... 2)우유팩 거품인형들.....
우유팩을 이용한 거품놀이입니다...우선 우유겉표면을 예쁘게 꾸며봅니다....유혁이와 지홍이의 작품입니다...코끼리와 상어를 표현했네요....상어표현이 기발랍니다.....그리고 물과 퐁퐁을 넣은후 빨대를 꼿고...거품이 뛸염려가 입으니 양푼을놓고...그위에 만든 작품을 넣은후....
마구마구 불어주세요...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유혁이는 코끼리의 코부분을 구멍을 뚫어서 코끼리의 코를 거품으로표현하고서연이는 그냥 팩에 빨대 꼿아주었네요....민섭이에게 도움을 주느라..서연이는 신경쓰지 못했네요...지홍이는 거품속에서 상어,민섭이는 거품속에 나비를 표현했네요...양푼이 없었더라면 혹 바닥이 미끌미끌 거렸을 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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