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아니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면서 맞는 추석은 늘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네요. ㅠㅠ
마음은 한가위의 느긋함과 풍요로움을 아이들도 누리게해주고싶으나
우리집 두아이들은 추석날 오후부터 다음날 오후에 할머니 산소갔다오는 시간까지만 여유를 누렸네요.
추석전날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학생인 큰딸아이와 아빠와 셋이서 쇼핑을 하고
중3젤리와 중1줄리앙은 집에서 시험공부를 하게 했어요.
지극히 평범한 우리집 아이들은 성실을 무기로 공부할 수 밖에 럾는 상황이고
저 역시 성적에 쿨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엄마이기에
중3딸아이는 스스로 계획세우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있는 편이니 나름 크게 걱정하지않으나
문제는 나의 줄리앙, 막둥이입니다.
초등때는 집중력이 무지 좋아서 별걱정 안했는데,중등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담임샘과의 상담결과도 그렇구요.ㅠㅠ
중학교와서 1학기 시험동안 옆에서 제가 같이 마무리해주고, 물어보고, 체크해주고 해서
시험결과는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이렇게 한 시험결과는 자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심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참 울 막둥이 줄리앙에게 적절한 글을 봐서 ㅋㅋ
자기주도학습을 못하게 하는 습관- 멍때리기와 대충하기
공부에 있어 대표적인 나쁜습관이 멍때리기와 대충하기다.
대부분의 학생이 학원에서 학교에서 반은 멍때리다가 반은 대충하기로 끝낸다.
이렇게해서 중1까지는 성적이 나올 수 있는데 이것은 학교시험이 쉬워서이다.
중2부터는 여려워지는 교과과정을 못쫓아가다고 고등되면 영포자, 수포자가 된다. ㅠㅠ
나쁜습관을 없앨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독한 엄마가 해야한다.
아이 곁에서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명때리기와 대충하기를 못하게 해주어야한다.
http://bigjerry.blog.me/120188236403
줄리앙의 공부방법에 대해 무지 고심하고 있는 중이라 많이 와닿네요.
일단 줄리앙 옆에서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는 방법을 해보려고 합니다.
줄리앙은 다행히 저와 마음이 잘 맞고 (완전 내스타일~~ 이라고 둘이서 노래를 합니다.)
아직 사춘기는 커녕 아기같은 남자아이인지라
해볼 수 있는 데까지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애써보려구요.
혹 저와 같은 고민하고 계신 분 계시나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