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인 우리아이 6 세때부터 영어교육에 들어갔었습니다.
나름 엄마표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데, 물론 쑥쑥을 통해서이지요. 또 돈들이면 다 된다는 한 친척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다는 오기도 있었습니다. ORT, 맥그로힐, An I can Read Book, Rocket등 꾸준히 듣고 읽기를 반복해왔지요.(흘려둗기, 집중듣기) . 아이는 테잎 두세번 들으면 많은 부분을 암기( 다음에 나올 문장을 미리 말하기도 하지요)하는 정도구요. 그런데, 나중엔 단어뜻도 잘 몰라요.
몇달전부턴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뚜렷이 보이지 않는 아이의 실력 때문에 남편의 극약처방이었지요.
6세부터 거의 5년의 시간을 꾸준히 해왔음에도 늘지(?)않는 아이의 실력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년부턴 저의 엄마표 방식에 회의가 들기도 하구, (듣고 읽기만으로는 안되는건가?, 단어를 외워야 하나?등)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이러다 제가 아이를 망치기라도 하는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초등게시판에는 많은 분들이 하시고 또 추천하시는 엄마표방식(집중듣기등등)이 있는데, 지금은 확신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그대로 해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경우 별로 성과는 없는듯 하고..
무조건 학원(학원 두군데 옮기다 레벨만 낮아졌지요) 에 맞기기는 싫고, 아이도 이젠 힘이드는것 같습니다.
하니비님을 비롯한 여러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 다른사람들은 안 가르쳐줘요. 가족간에도요. 문 두드릴곳이 여기 밖에 없어요.
따끔한 말씀도 좋으니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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