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나요..?
영어책 보기를 좋아하던 그 많던 친구들과 엄마들은 어디 갔을까...?
초등 4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초등방보다 중 고등 어머니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 2003년 생부터는 영어유치원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반유치원 금액의 두배가 넘었구요,많은 부모님들이 한국식 영어에 회의를 느껴 내 아이만큼은
당장의 성적보다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장 이 곳의 초등게시판을 보면 알수 있듯이 어찌보면 경쟁적(비유가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으로 아이들 영어책 리딩 레벨에 열중하고 있는 것도 현 세태입니다.
그렇게 공부한 아이들이 미국교과서를 3학년 마치고 리딩레벨도 3점대에 이르고 고학년이 되면
이번에는 대부분 청담을 보내더군요
청담레벨에 울고 웃는 ,그렇지만 청담은 숙제가 많고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서서히
영어책은 멀어지고 나름 한국식 문법과 영어에 다시 올인하게 되는 20년전과 별반 다름없는
평범한 아이들이 거치는 코스 같습니다.
저희아이는 미국교과서를 배우는 폴리와 비슷한 시스템을 다니다가 이제 4학년이 되어 제정비가 필요
하겠다는 생각에 학원을 끊었습니다.
제 바램은 지금까지 영어를 그래도 한국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배웠다면 이제는 이 배움이 학습능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아직 직독직해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보니 전문과외선생님들조차 맡기를 꺼려하세요
한국식 전문적으로 가르치시다보니 단어를 영어로 설명들었던 아이를 가르치시기가 힘든가 봅니다.
이래저래 과도기인 학년 같습니다.
여기 쑥쑥맘님들은 이런 과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중 고등 과정으로 무사히(?)넘어가셨는지
초등 어린(?)엄마에게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아이가 영어에 손을 놓고 있어 잠이 안 올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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