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길이 아름다워 찍은 사진을 어제밤에 이곳에 올렸었지요
그런데 그것이 하나는 옆으로 누워있고 다른 하나는 뒤집어져 있고...
어찌 바로 잡아 보려고 이리저리 아무리 애를 써봐도 도통 안되더이다.
sos 를 쳤지요. 그런데 한밤중에 도와주는 이는 없고...
하여 어찌할 까 하다가
이것도 재미있으니 그대로 둘까도 했는데 이 쑥쑥이 어떤곳입니까
장난같이 비추어질 수도 있고 하여 그만 삭제해 버렸지요.
아는 사람에게는 정말 식은 죽 먹기 인 단순한 것이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말 정말 정말 힘들고 힘겹고 해결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 한장 제대로 못 올리니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배움이란게 그런거 같으네요
한글 모르시는 어르신 칠순이 넘어 배우고 한글 읽고 쓰시며 행복해하시는 기분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그깟 한글이 아니라 그분들께 한글은 정말 아이들 스카이 대학 가는 것 만큼 저 위에 있던 거였을 것 같아요.
지금은 스마트폰 쓰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데
겨우 2년전 작은아이 중2때 여름에 스마트폰 하면 전화오는 것 제대로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말에 겁먹고 작은아이에게 먼저 해주고 작은아이 것으로 배운후 저도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깟 스마트폰으로 전화 받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지요. 모르면 단순한 것도 두렵기까지 한 것 같아요.
예전에 친정 이모님께서 '나이가 먹으니 모든 것이 어렵고 무섭다' 하셨던 말씀이 요즘 간간이 제 귓가를 맴돌곤 합니다.
언젠가 배워서 올릴 날이 오겠지요~
중간고사 기간이지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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