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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
2013-04-08 14:52

아빠랑 문자 너무 웃겨요 ㅎㅎ 파하하

하연님 감솨합니다! ^^

하연
|
2013-04-08 17:38

봉봉님, 오셨어요?^^

봉봉
|
2013-04-08 18:13

네 오랜만에... 왔다가 희희희 하고 가용♡

기도맘
|
2013-04-05 16:13

오늘 우리 둘째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어오

'도 수영대회를 나갔어요 축구부에도 부르고 대금에 해울소리에도 해야 하고 서로 필요해서 데려갈려고 하는 우리 아들 자랑스럽구나 최선을 다하고' 오라고 속은 타는데 말이죠...

나중에 축구선수가 되겠대요 게으르지 짝이 없는 우리 둘째 아들이....

휴 하지만 기다려야 한다 아니 평생을 기다리며 살아야 할지도 마음 비우고 키우고 있습니다.

자존감이라도 있게 키워야 할 것 같아서...

하연
|
2013-04-05 16:26

기도맘님, 이제 비투스님 땜시 더 혼미해진 정신을 가다듬고 나오신거야요? ㅋㅋㅋㅋ
완전 다재다능한 둘째인가봐요?
수영에 축구에 도 대회까지 나갈 정도면 그냥 조금 하는 정도가 아니네요?
저희는 모자가 완전 몸치에 운동 꽝이라 운동 잘하는 친구들 부럽던데요.
큰아드님은 공부를 잘하고, 작은아드님은 예체능에 완전 소질있고 글쿤요.
눈에 띄게 잘하는 게 있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
에궁, 이런 말이 전혀 위로가 안되실지도....ㅎㅎ
아직은 어려서 꿈이 자꾸 변할 때인 것 같은데
말씀대로 기다려보셔야죠 어쩌겠습니까?

차칸마녀
|
2013-04-05 11:05

이 글을 이제서야 읽고....

ㅋㅋㅋㅋㅋㅋㅋ 로는 모자라서..

푸하하 푸하하 푸하하 푸하하

비투스님 생각하시는 하연님의 고운마음에 매료되어서 감동도 듬뿍...

저도 저 수학쌤이 짱이신듯.

학창시절... 그립네요..

내일 동창들 만나기로 했는데..

반갑다 친구야~~~ 한번 불러봐야겠어요... ㅎㅎㅎ

하연
|
2013-04-05 15:50

차칸마녀님 웃음소리 듣고 들어왔어요.
웃음소리도 착하기도 하시지.ㅋㅋ
요즘 바쁘신 와중에 이리 들어오셨네요.
북클에도 맑은햇살이랑 핑키지혜 얘기있나 보러가야쥐.ㅎㅎ

저런 센스짱 선생님이나 아빠 있으면 학생들이 마음의 여유를 더 갖겠죠?
3억대1 경쟁률은 좀 써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오늘 날씨 정말 따뜻하네요.
추위 많이 타는 전 아직도 겨울자켓이긴 하지만요.
근데 조금 전부터 또 흐려지는 것이 내일 비온단 얘기가 맞나봐요.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셔서 즐겁게 수다 많이 떨고 오세요~^^

봉봉
|
2013-04-08 14:50

헛.. 이러면 안되는데.. 초면에 죄송해요..;;
순간 댓글 읽다가... '치킨미녀' 인줄 알고...
우와,,, 어떠한 사정?사연? 으로 이런 닉네임을! 막 이러면서..
치킨을 좋아하시는 미녀신가 보다... 하며 읽고 있다가...아홈;; ㅎㅎ
그럼.... 또 뵈요.. 흐흐.. 저 뭐하는건지 ^^;;;;

하연
|
2013-04-08 17:45

헛!! 봉봉님~~~~~~~
순간 치킨이 드시고 싶으셨던 거죠? 이 분위기 어쩔규? ㅋㅋㅋㅋ
그래도 "미녀" 라고 하셨으니 뭐....ㅋㄷㅋㄷ
차칸마녀님, 봉봉님 또 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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