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놀았던 놀이인데 홈에서 가져와봅니다.참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블럭으로 콤바인을 만들어놓고 놀이를 하자는 지홍.
놀이하는 내내 "엄마, 내가 생각한것으로 노니 정말 재미나지~"..
아이디어를 내주어서 정말 고맙긴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거리를 제공하겠다는데 과연??^^
반딧불 과학동화 "살아있는 논"을 읽고 논을 갈아 벼수확할때까지의 과정을 놀며 알아보기로 했어요.
논농사질때 사용하는 농기계는 블럭으로 만들었습니다.
1. 추운겨울 거름을 만들어 줍니다.
화학비료대신 거름을 뿌려 벼가 잘 자라도록 한답니다.
지홍이의 거름은 화분에 있던 흙으랑 색종이가 대신했네요..
2.봄이 오면 봄갈이를 합니다.
지홍이네 논은 목욕탕속에 흙대신 솜을 깔았어요.
3.볍씨를 물에담가 못자리를 마련합니다.
볍씨대신 10은물을 지금 잘 롤라주고 있네요..
4. 벼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논에 물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지홍이가 벼에 물을 쏟아붓고 있는 중이네요..
5. 그후 지홍이가 만든 블럭으로 논의 흙덩이를 부수는 써레질도 하고.
거름은 조금 후에 주어야 하는데 경찬이가 벌써 거름을 부워버렸네요..
6.못자리에서 기른모를 가져와 논에 옮겨심는 모내기를 합니다.
엄마가 만들어놓은 벼를 준은물에 열심히 심고 있네요.
7.벼가 잘 익을 무렵 태풍이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리다가, 태풍이오면서 샤워기 물을 뿌리고 있어요.
정말로 준은물위에 있던 벼들이 쓰러지더군요 ㅎㅎ
8.가을에 벼가 익었어요. 색종이 벼입니다.
역시 지홍이가 만든 블럭콤바인으로 벼를 베고 타작을 합니다.
지홍이 혼자서 만든 농기계들이네요.
옆의 책속의 사진과 비교했을때 비슷하나요?^^
경운기와 땅을 가는 기계입니다.
손잡이를 멋지게 만들었더군요~
벼를 베는 콤바인이예요.
이건 빙빙블럭을 이용했어요.
모든 벼놀이가 끝난후 30분정도 물놀이를 했답니다.
물과 동물들, 그리고 준은물이 있으니 정말 잘놀더군요.
거름이 있어 더러워진 물을 깨끗한 물로 갈아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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