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It looked like spilt milk(쏟아진 우유 같아요.)가 리터러시로 새롭게 나왔네요.그동안 그냥 그림동화로만 읽었었던 책이었는데 유혁이랑 리터러시 부분을 풀어가면서 활용놀이도 리터러시에 나와있는 부분처럼 활용해보았답니다. 리터러시 부분인데 책에 나와있는 구름의 모양을 순서대로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나열하는 것과 구름의 모양에 해당하는 글자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는 것입니다. 두가지를 한꺼번에 할수 있는 간단한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도화지를 구름모양대로 오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란색 색종이위에 붙이면 책과 같은 구름의 모양이 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순서대로 구름모양을 붙여봅니다.Where is the rabbit shape? here~Let's put it on the blue colored paper with glue.and then?Bird.That's right. 아차~주의할점은 색종이 네 모서리중에서 한모서리는 풀칠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중에 기차를 만들때 단어장을 넣어야 할 주머니를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예쁜 색깔로 단어를 적어주었습니다.달력에 색종이를 붙여서 절반씩 오려주었답니다. 글자를 적어서 해당하는 그림에 꼿아주는 놀이입니다.유혁이랑 조금씩 파닉스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단어를 찾아내더라구요. 영화 [폴라익스프레스]를 보면 차장이 아이들에게 티켓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표를 검사하면서 표에 구멍을 내지요. 그장면이 명장면인데 유혁이랑 영화를 보고 와서 한번 해보자고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좋아하는것 있죠. It's time to get on the train.First I'm gonna need rabbit's ticket.Where is the rabbit's ticket?Here~Thanks.I'm all done.we should be leaving any time.Here we go~ 유혁이는 티켓에 구멍을 내느라 정말 여념이 없더군요.단어도 잘 찾아내고 티켓도 주머니에 잘 넣구요. 이렇게 각각의 이름에 맞춰서 넣어준답니다.별게 아니지만 이것도 하나의 재미더라구요. 색종이를 오리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기다란 기차가 되었답니다. 전지3장을 오려서 길게 붙였답니다.혹시 나중에 하실분들이 계시면 색종이를 조금 오려서 사용하시면 벽에도 붙일수가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아차~그리고 기차에서 나오는 연기는 화장지에 물감을 묻혀서 쿡쿡~찍어주면 된답니다. 나중에는 이렇게 기다란 기차를 좁은 방안에 끌고 다니느라 유혁이 땀까지 뻘뻘..별거 아닌 놀이였지만 요즘 놀이할때마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따라주어서 늘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원래는 골판지에 아무렇게나 구름모양을만들어서 도화지 밑에 넣고 색연필로 색칠해서 모양이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골판지가 없어서 박스를 이용했더니 모양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놀이를 접을수가 없어서 동전을 넣고 색칠했더니 이렇게 동전모양이 또렷이 나오네요. 유혁이는 이날 동전만 만원어치 긁은것 같네요. 색깔별로요. 나중에 문구점에 가서 줄무늬가 촘촘한 골판지를 꼭 구입해서 다시 한번 놀아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