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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아이는 진도도 많이 나가고 잘 따라갑니다.
문제는 10명중 1명 될까? 말까?
그리고 내 아이가 아니라는 거죠. ㅠㅠ
제 친구 얘긴데요
큰아이는 선행을 했고(1년이상) 둘째는 수학을 선행(6개월 정도 만 함)을 안했답니다.
올해 둘째가 중학교 가게되어 학원에 가서 테스트를 봤더니
큰애는 자기학년도, 선행부분도 그저 그저...
둘째는 자기학년건 거의 완벽하게 잘했답니다
결국은 둘다 들어갈수 있는 반 레벨이 같더라 하면서 웃더라구요.
선행이 다 필요하고 효과를 보는건 안닌것 같구요.
자기 학년것을 거의 소화할수 있고 성취욕이 있는 아이에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스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