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유아용 보드북 모음~ > 원영사랑의 꿈가득 책장

[추억의 유아용 보드북 모음]

영어 보드북~~ 아니고...한글 그림책 보드북입니다. ㅎㅎㅎ

절대 령돌맘님의 옆구리 찌르기로~

예령이를 위해 올리는 것이라곤 말 못합니다. ㅋㅋ

#사과가 쿵!

사과가 쿵!
다다 히로시 저/정근 역

사과가 쿵! 이부분만해도 얼마나 수 많은 반복을 했던지....

반드시 방다닥을 쿵~~!!! 때려주어야 실감이 나는데...손바닥이 아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 엄마는 손바닥에 열이 날 지언정 신나게 읽었던 추억이 남아있어요~

아빠 허리에 앉아 읽고 있는 책을 바로...사가과 쿵~!!

자세가 웃겨서 사진으로 찍어놓았던 기억이나네요. ^^

# 열 두 띠 까궁놀이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최숙희 저

최숙희 작가의 책들은 대부분 재미있게 일었어요~

특히나 이 책은 까꿍놀이의 지존~!!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

#괜찮아

괜찮아
최숙희 저

동물들은 모두 장기를 가지고 있는데...

내가 가진 장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크게 웃는 것이죠~!! ^^

원영이가 늘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며 미소를 따라했던 책이에요~

가끔은 앞 표지를 따라하기도...ㅎㅎㅎ

표지의 여자 아이 포즈를 따라 짧은 팔로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

# 누구 그림자 일까?

누구 그림자 일까?
최숙희 저

[괜찮아]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그림자 놀이 책이에요~

그림자의 모습을 보면서 상투적인 모습만 떠올리는 어른들의 허를 찌르는~!!

작가의 상상력이 재미있는 작품이죠.

마치 어린왕자에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

#뭐하니?

뭐하니?
유문조 글/최민오 그림

토실 토실~~아가 인형들의 뒷모습만 봐도....

몽실 몽실~~귀여움이 솟아오르는 그림책이죠~

뒤돌아서서 아그~들이 하고 있는 일은???

바로 말썽...!! 일지라도 말이에요~

#두드려 보아요

두드려 보아요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그림

책장을 넘기며 다음 방으로 넘어가기 전....

색색의 문들을 참으로 열심히 두드려 보았던 보드북입니다. ㅎㅎㅎ

똑똑똑~~~노크 놀이에도 딱이었구요. ^^

시리즈가 여러가지 있는데 원영이는 이 한권만 보았었네요~

(아래 세 권의 이미지 협찬에는 관심과여유님~ㅎㅎ)

# 달님 안녕 시리즈

달님 안녕 시리즈 세트 (전4권,양장본)
하야시 아키코

유아들의 베스트 셀러 [달님 안녕]

원영이는 [달님 안녕]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

혀를 내밀며 제일 뒤장의 달님 표정을 따라하기 좋아했던....

그런 아기 시절이 있었어요~ㅋ

# 미니미니 팝업북

미니미니 팝업북 세트
데렉 매튜 그림

원영이의 첫 팝업북으로 기억합니다. ^^

오래지 않아 너덜 너덜~~해졌지만...그래도 참 좋아했던 책이에요~

# 너는 누구니?

너는 누구니?
키스 포크너 저/스테판 홈즈 그림/박현영 역

원영이의 두번 때 팝업북으로~

복잡하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비교적 그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ㅎㅎㅎ

이 책도 참으로 재미있어 했었지요~

#넉점 반

넉 점 반
윤석중 글/이영경 그림

이 서정적인 동시 그림책을 원영이는 아가 때도 무척 좋아했었어요~^^

아마도 주인공 아기에게서 동질감을 느꼈었나봐요~

저도 좋아하는....참으로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물고기 하양이 세트

아기 물고기 하양이 한글판 세트
기도 반 게네흐텐 저/서남희 역

반대말, 색깔, 위치 등등의 네 가지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죠~

영어판으로도 있는데...당시 원영이는 한글판으로 구입했어 읽었어요.

이 책 또한 무척이나 좋아했었죠~

# 멜라니 월시 그림책들

[시공주니어] 알록달록 아기그림책 전20권
멜라니 월시 글,그림 외

시공주니어에서 알록달록 아이그림책 시리즈로 나온 '멜라니 월시'의 그림책도

참으로 좋아했어요~

단순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에 플랩형식이라 더욱 재미있게 읽었었지요. ^^

위 책들을 다 사주고는 싶었으나....가격의 압박~~으로...ㅎㅎㅎ

한글 책 낱 권으로 4권~

인터넷 북아울렛에서 구입한 영어 그림책으로 3권을 구입해서 읽었었네요.

유명작가 '제즈 앨버로우'의 그림책 두 권~ [난 크다!]와 [안아 줘!]는

글밥이 적은 유아용임에도 원영이가 작년에 읽고 무척 재미있어했던 책이에요~^^

간결하면서도 그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고 있네요~

# 난 크다!

난 크다!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 안아 줘!

안아 줘!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이 작가의 영어 그림책 버전도 함께 소개합니다~

Hug
Jez Alborough

Yes
Jez Alborough

Tall
Jez Alborough

#둥!

둥!
야마시타 요스케 글 /조 신타 그림/유문조 역

이 책도 7세에 읽은 책인데...

유아용임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ㅎ

# 커다란 방귀

커다란 방귀
강경수 글,그림

이 그림책은 공연으로도 만들어졌더군요~

방귀에 날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이 무척 재미있어요.

이 책 역시 7세에 읽었는데 깔깔깔~!!!

이미 알고 계신 책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정리해봤습니다. ^^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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