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나 최상위 오답노트 한거 올려 봅니다.
틀린데 올리믄 뭐라 할까봐 다 맞은데로 골라서~^^
댓글에서 사진은 어찌 올리는지 몰라 여기 올려 봐요.
원래 이리하는 아이냐면 절~~대 아니어요.
글씨 날아가는 옛날 수학문제집과 비포 에프터로 올려야 실감 팍!인데요~
이때는 무슨 맘이 들었는지 일일이 그림 그려가며 했어요.
보다가 홧병 나는줄 알았어요.
죙일 지우고 그리고..맘에 들때까지요.
보다 못해서 복사떠서 그림 옆에 붙여준다 해도 절대 노~!라고...
대충 그려!하면 그건 내 샤프에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0.3~0.7샤프 다 꺼내 놓고 그려댔죠.
두꺼운 샤프는 빗금 대신 색칠할때 쓰더군요...
원래는 악필이었는데
필기구 덕에 정성들여 써서인지 악필은 모면 하긴 했어요.
근데 저희 아이 친구는 필기구 매니아여도 글씨는 똑같은 친구도 있어요.
어제는 수학 재시 걸려서-.-;; 보충 끌려 갔는데
수학샘을 저주^^함서 갔거든요.지 공부 안하고 뻔뻔하죠...
근데 샘께서 필통 보시더니
당신은 20만원어치 들은 필통 잃어 버린후 필기구 취미 버렸다며
라미 샤프보고 이건 좀 값 나가는데..하며 아는척 하셨대요.
그래서 선생님 좀 덜 미워하며 왔더군요^^
담에 샘과 필기구 얘기 좀 해 봐야겠다며요.
젊은 샘이시라는데 필기구 매니아가 여기저기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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