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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중2입니다. 지금은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학원에서는 문법을 따로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시고 한반의 인원이 15명 정도되다보니 모르는 부분도 놓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3 되기전 겨울방학에 아이에게 문법을 확실히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외샘을 알아보다 올해 수능을 마친 학생에게 과외를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교재는 맨투맨 기초영어를 가지고 하자는데 교재는 과연 괜찮은지 ? 학생이 수능 외국어는 이번에 만점을 받고 연수 경험도 있고 실력도 괜찮다고 하는데 막상 맡기려고 하니 중요한 시기에 너무 모험인것 같아 망설여 집니다. 조언을 좀 부탁드릴께요~~
새학기가 시작하기전에 문법을 확실히 해두면 좋지요. 한반에 15명이면 인원이 많긴 하네요. 제 아이도
기초가 부족해서 겨울방학 하자마자 초/중 전문 과외쌤과 공부하고 있는데요. 어렵지 않게 쉽게 설명해
주신다고 좋아하네요^^ 이해가 잘되니 영어공부도 재미있어 하구요. 중요한 시기인만큼 하루빨리 좋은쌤 구하셔서 시작하세요. 서울이시면 우리아이 과외쌤 소개시켜 드릴테니 쪽지 보내주세요.
수능세대 친군 문법에 좀 약한면이 없잖아 있어요.글구 수능은 독해위주 문제라서 만점이라도 문법실력은 알수 없어요.연수는 굳이 말하자면 speaking,listening에 도움이 좀 된다는 거지 연수 자체로 플러스 요인은 아니라고 봐요.또 학생과왼 책임감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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