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생이 꼽은 서울대 합격요소는?
서울대 입학생들이 꼽은 합격에 가장 도움이 된 요소는 학업능력이었다. 또 입학생 10명 중 8명은 서울대 수시체제에 사교육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의 웹진 '아로리'가 2013학년 서울대 입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업능력은 5점 만점에 4.4점을 얻어 합격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로 꼽혔다.
다음은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4.3점 이었으며, 학내외 활동 4.2점, 도전정신과 열정은 4.2점, 지적호기심 4.1점, 잠재력 3.9점, 교육환경 3.7점 순이었다.
인문계열의 경우 학업능력이 4.5점,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4.4점, 학내외활동 4.3점, 도전정신과 열정 4.2점, 지적호기심 4.2점, 교육환경 4.2점, 잠재력 3.9점 순이었다.

자연계열도 학업능력이 4.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4.2점, 교육환경 4.2점, 학내외 활동 4.1점, 도전정신과 열정 4.1점, 지적호기심 4.1점, 잠재력 3.9점이었다.
인문·자연계열 학생 모두 합격에 도움이 된 요소로 학업능력을 가장 높게 꼽았으며 잠재력보다 도전정신과 열정, 지적호기심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학업능력 키우는 방법은 '자기주도학습'
또한 서울대 수시모집에 사교육의 효과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학생들은 '적다(36%)'와 '보통(36%)', '매우 적다(6%)'고 답해 78%의 학생들이 사교육 영향이 없다고 인식했다. 사교육의 효과가 크다고 답한 학생은 18%에 불과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가장 중요시 여긴 학업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단연 자기주도학습이 78%로 월등히 높았다. 또 학교 정규수업은 12%, 사교육은 7%였다.
한편 학생들이 입학관련 정보를 얻는 창구는 서울대 홈페이지(44%)와 출신 고등학교(32%)가 많았으며 입학설명회(9%)와 사교육업체(3%), 언론매체(1%)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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