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들이 미래를 예측한 부분 중에,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미래에는 평균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지금과는 다르게...평생동안, 직업을 3개정도 가지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겠지요.
또, 어떤 학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공부도 소질이나 재능이 있어야 하는 건데, 왜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일반적으로, 음악이나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은 인정하면서...'공부 소질'에 대해서는 간과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기질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공부는 거의90%이상이 기질과 관련이 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공부잘하는 기질이 따로 있다라는 것이지요. 저는 이 말에 100% 공감합니다. 기질적으로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구요. 그렇지 못한 아이에게...무조건, 공부로 스트레스를 주기보다는...아이의 재능을 발견해서 개발해주는 부모가 정말 현명한 부모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런말들은 쑥쑥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여기에 들어오시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너무 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면, 내 아이는 항상 부족해 보이게 되고, 그러면서 불안해하고, 아이에게 불안을 전달하고...이런 악순환이 계속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잠시...내 아이는 '어떤 재능'을 신으로부터 선물로 받았을까?
내 아이의 길(My Way)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창의성과 관련하여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떤일을 할때,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Doing: ...하다( '다 하다'의 의미). ex) 공부 다했어!!!
2)Do best: 최선을 다하다('조금 더 하다'의 의미). ex) 즐겁기 때문에 더하다!!!
2)번의 경우가 창의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자체가 즐거워서, 그냥 그 안에서 즐기면서 더...하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일이나, 공부는 끝이 없지요. 하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1)번처럼, 늘 '다했다, 끝냈다...'고 생각하지요.
2)번같은 아이들로 키워야, 창의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사에 즐겁게 최선을 다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어릴적부터 '내 욕구를 스스로 채울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모가 어릴적부터 욕구를 일관성 있게 잘...채워줘야 하는 것이지요.
혹시, 엄마들 가운데...'나는 예전에 엄마로부터 그런 채움을 못 받았었는데...'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애착의 대상은 나이가 들어서는...어머니에서 다른 사람으로 옮겨가서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에게 '지지격려'를 받다보면, 욕구들이 조금씩 채워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여간, 혼자있을때도 즐겁고, 여럿이 같이 있을때도 즐거울줄 아는, 자아탄력성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감당할 마음의 그릇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적부터 '자기표현'을 하도록 교육받기 때문에, 커갈수록 자신의 의견을 잘 이야기합니다. 그러다가 청소년기가 되면 대들기도 하지요. 이럴때면, '다...너 잘되라고 그러지, 나 잘되라고 그러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너 좀 잘 키워보려고 그런다...방법이 틀린것 같니? 엄마가 다시 공부해봐야 겠구나...' 이런식으로 반응을 보이시면 어떨까요?(쫌...그렇지요???)
하여간,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어렵지만,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늘...마음에 새기며, 사셨으면 하는 바램으로...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p.s. 제가 쑥쑥에 글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High Quality의 맘들이 많으셔서 였습니다. 악플은 거의 없고, 서로 격려해주시는 분위기가 ... 사이버상에서는 쉽지 않은 일일텐데...정말 좋은 분들이 많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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