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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lfred A. Knopf 지양어린이 刊 Hard Cover 펜더윅스-네 자매와 한 소년, 262p. 그리고 두 마리 토끼의 여름이야기 며칠 전, 작은 아이가 단숨에 읽었다기보다 일단 손에 들자 날이 어두워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하였던 책입니다. 이 책을 읽은 후... 그림책도 좋지만, 이제는 내용이 좀 있는 책이 더 좋다,,,,하였습니다. 글씨가 큼직큼직하여 어쩌면 저학년용으로도 보이는 책인데 서평으로 보아하니 주제는 좀 묵직한가 보군요. 나이프커팅의 예스런 느낌이 나는 제본형식을 취했고 표지의 일러스트와 색조는 그림자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얼핏 에브리멘즈 클래식 중의 한 권인 The Sleeping Beauty의 일러스트레이터인 Arthur Rackham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속지의 일부입니다.. 문장이 듬성하고 단어조차 쉬워보이니 정말 저학년 동화 같아보이지만... 각 장을 나누는 소제목 아래에 책 표지의 그림이 그대로 크기만 작게 그려져 있는 것을 빼고는 책 전체를 통하여 삽화가 한 장도 없어서 분명 저학년이 읽기에는 눈이 덜 즐거우리라 여겨집니다^^ 우리말 번역본인 펜더윅스...에 대한 yes24의 소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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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보기 
1장 창가의 소년
2장 울타리를 관통하는 터널
3장 '뭅스'
4장 사과
5장 새로운 영웅
6장 토끼와 사다리
7장 빌린 옷
8장 생일 만찬
9장 충격적인 소식
10장 대담한 가출
11장 다시 한번 구출
12장 바니비 패턴 경
13장 피아노 교습
14장 한 여름 밤의 사건
15장 갈기갈기 찢겨진 책
16장 탈출
17장 최후의 심판, 그 전날
18장 당분간 이별 • 출판사 리뷰
예스24는 청소년 소설로 분류하고 있었습니다...
전미 도서상이라고 하나요..? National Book Award 의 Winner를 획득하였습니다.
출판사의 이름이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겠는데(제가 그랬걸랑요^^;;) 랜덤하우스의 계열사 중 하나인 것 같군요...
The Penderwicks
A Summer Tale of Four Sisters, Two Rabbits, and a Very Interesting Boy를 만나보세요~*^^*
(((출판사의 리뷰나 속지의 일부를 포함하는 것이 현재 쑥쑥의 게시판 운영규칙에 어긋날까..한참 생각하다가 이 글들이 판매를 위한 광고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출처만 확실하게 밝힌다면 저작권법에 크게 위배되지는 않으리라 나름 판단이 되어 올립니다..그러나 혹여 제 생각이 틀렸다면 알려주셔요...고치겠습니다^^)))
유아때 조금씩 영어의 문만 열어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