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 트루쓰 #4 숙제제출 > 북클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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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트루쓰 #4 숙제제출

앞선사람
|
2014-07-21

이번 녹음은 제가 바빠서 못도와줬더니 혼자 방에 들어가 녹음했답니다.

음성 녹음 015.a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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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녹음 016.a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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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춘
|
2014-07-23 10:58

트루쓰 녹음 잘했네요. 우리 리아나는 트루쓰처럼 좀 길게 녹음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는데 트루쓰는 끝까지 아주 잘 읽었네요.참 잘했어요!!!

어제 점심 같이 먹는다고 친정엄마랑 만났는데 니 얼굴에 기미가 생겼다. 썬 크림은 제대로 바르고 다니냐 이러시면서 자신을 가꿀 줄 알아야 한다고 피부과 가서 맛사지도 좀 받고 레이져도 좀 하고 화장품도 좀 좋은거 쓰라며 잔소리 하시더라구요.

곱게 키운 딸이 완전 아줌씨처럼 변해 가는게 안타까웠나봐요.

엄마 다 그러고 살아 이러고 말았는데 거울을 보니 진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비싼 마사지는 못받아도 오이팩이라도 하면서 신경 좀 써야겠어요.

앞선사람님은 웬지 하얀 피부라 이런 고민 없으실 듯^^*

앞선사람
|
2014-07-23 15:25

진소춘님~~전 피부는 그냥저냥 넘어가 주겠는데 트루쓰를 낳음과 동시에 살이 엄청나게 쪄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답니다. ㅠ.ㅠ
어렸을적에 뚱뚱했던 친정엄마와 달리 전 날씬해서 다행이라 하셨는데 지금은 점점 반대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친정어머님과 점심 데이트도 하시고 진소춘님 다정한 딸인가봐요.

수정엄마
|
2014-07-22 12:15

트루쓰, 혼자서도 녹음하고 너무 기특한데요^^

참 잘했어요~~~

찬찬맘
|
2014-07-22 10:26

혼자 들어가서 하니 이제 다 컸네요..

트루쓰.. 잘했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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